【국제친선경기】11월19일 바레인 vs 세르비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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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레인 (피파 랭킹 85위 / 승무승승패)
전형적인 아시아내 중-하위권 전력. 이번 카타르 월드컵 기간엔 최종예선 진출에도 실패할 정도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 이로 인해 월드컵 최종예선 진출 이후 대대적인 세대교체를 감행하며 새로운 활로를 찾는 모습. 나름 태국(2-1 / 승), 방글라데시아(2-0 / 승) 를 잡는 등 착실히 세대교체가 이뤄지는 모습이나 조직력 문제와 극단적인 수비 전술로 인해 공격 성과는 다소 아쉽다. 또한 이번 일정을 앞두고 ‘핵심 1선’ 알로마이히(FW), 압둘라티프(FW)가 차출되지 않는 의외의 결단을 내린 상황. 물론 아스와드(FW)는 건재한 모습으로 큰 전력 누수는 없겠지만 ‘역습의 첨병’ 으로 활약했던 위 선수들의 이탈은 다소 염려스러운 대목. 물론 원채 압도적인 전력 차이로 좋은 성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허나 ‘핵심 1선’ 채널들도 제외된 이번 일정 무기력하게 경기를 마칠 공산이 클 것.
◈세르비아 (피파 랭킹 21위 / 승패패승승)
반면 월드컵 본선 진출과 더불어 네이션스리그 B조 1위를 달성하며 A로 승급하는 등 쾌조의 기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우선 최전방 ‘핵심 1선’ 미트로비치(FW / 풀럼) – 블라호비치(FW / 유벤투스) 등 확실한 ‘해결사’ 2명이나 보유한 상황. ‘코어 라인’ 밀린코비치-사비치(CM / 라치오) – 타디치(CAM / 아약스) 등 수준급의 1-2선 채널들을 앞세워 꾸준히 득점을 올리는 모습. 현재 이 팀의 득점 생산성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또한 수비 전력 역시 무시할 수 없을 것. 우선 ‘3백’ 밀렙코비치(CB / 피오렌티나) – 벨코비치(CB / 브레멘) – 미트로비치(CB / 헤타페)로 이뤄진 준수한 수비 채널들의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나름 견고한 수비 라인을 구축한 상태. 더하여 코스티치(LB / 유벤투스) – 지브코비치(RB) 등 공-수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풀백 채널들의 존재 등 전반적인 공수 밸런스는 잘 잡힌 편. 이전 3월달 덴마크(3-0 / 패) 경기 이후 6경기 연속 최소실점 경기를 펼치는 점 역시 특기할 만하다.
◈코멘트세르비아의 승리를 점친다. 현재 세르비아는 ‘월드컵내 다크호스’ 로 평가받을 만큼 선수단 구성이 안정적입니다. 미트로비치(FW) – 블라호비치(FW)의 득점력과 밀린코비치-사비치(CM), 타디치(CAM)로 구성된 ‘코어 라인’ 등 인상적인 득점력을 보이는 상황. 현재 세대교체가 착실히 이뤄지는 열세 전력인 바레인의 수비 조직을 공략하는데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세르비아의 핸디캡(+1.0) 승리도 무난할 것.
단, 밀렌코비치(CB / 피오렌티나) – 벨코비치(CB / 브레멘) – 미트로비치(CB / 헤타페)로 이뤄진 세르비아의 안정적인 수비 라인과 주도적인 경기 운영을 통해 실점 억제가 잘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는 상황. 특히 세르비아도 월드컵 전 마지막 친선전으로 다소 힘을 뺀 선수단 구성이 점쳐지기에 언더▼(2.5 기준) 접근이 유력하겠다.
◈추천 배팅
[[승패]] : 세르비아 승
[[핸디]] : -1.0 세르비아 승
[[U/O]] : 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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