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8강전 12월11일 잉글랜드 vs 프랑스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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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잉글랜드는 16강에서 세네갈을 3대0으로 완파했다. 조별예선에서 골 없이 도움만 3개 기록했던 해리 케인이 드디어 마수걸이 골을 터트렸고 사카가 이란전 멀티골 이후 첫 골을 터트렸다. 네이션스 리그에서 강등당하며 이번 대회에 대한 우려가 컸는데 성적으로 이겨내고 있다. 단, 이 경기에는 대회 내내 팀의 중원을 지킨 볼란치 데클란 라이스가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칼빈 필립스와 헨더슨등이 라이스 대신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
프랑스
프랑스는 폴란드를 완파하고 월드컵 연속 우승에 대한 꿈을 이어갔다. 대회 득점왕을 노리는 음바페가 덴마크 전에 이어 멀티골을 기록했고 지루도 대회 3호골을 신고했다. 벤제마와 캉테를 비롯한 주축 선수들의 낙마속에 어려운 대회가 될거란 예상과 달리 순항 중이다. 팀 훈련에 한 차례 불참하며 부상이 아니냐는 보도가 있었던 음바페는 8일 훈련에 참여하며 이 경기에도 출전이 가능해보인다.
접전을 보고 있다. 최고의 2선 공격수인 음바페가 공격을 이끌 프랑스의 화력이 다소 나아보이는건 사실이다. 그러나, 부상을 털어내고 돌아온 카일 워커가 경기 내내 음바페를 압박하며 프랑스의 공격 루트를 차단할 수 있다. 또, 프랑스 역시 케인을 제어하기 위해 초우아메니가 공격 전개에 신경을 쓰기 어렵다. 두 팀이 중원에서 치열하게 경합하며 90분 동안 승부를 가리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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