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H조 11월24일 우루과이 vs 대한민국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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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루과이 (피파 랭킹 14위 / 팀 가치 : 449.70m 유로)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이어 남미예선 3위를 차지하면서 체면치레를 했다. 오랫동안 지휘봉을 잡았던 타바레스 감독이 탈락 위기에 놓이자 디에고 알론소 감독을 발빠르게 선임했고, 이게 통하면서 위기를 빠르게 수습할 수 있었다. 다만 대한민국을 대비해 치렀던 이란과의 경기에서는 0-1로 지면서 체면을 구기기도 했다. 전성기 시절에는 월드클래스급 선수들이었으나, 현재는 30대 중반이 넘어가는 주력 선수들이 고민. 특히 고딘(CB / 벨레스), 카세레스(DF / LA갤럭시)가 여전히 핵심 역할을 해주어야 하는 수비진의 기동성이 상당히 떨어져 있는 상황입니다. 벤탄쿠르(CM / 토트넘), 발베르데(MF / 레알 마드리드)가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상대의 빌드업을 막아내면서 수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것은 가능할 전망이나, 상대가 직선적인 공격을 시도했을 경우 뒷공간 커버에 어려움을 느끼면서 실점할 가능성도 높다. 앞서 언급했듯이 우루과이는 라인을 높이는 빈도가 상당한 팀입니다.

 

◈대한민국 (피파 랭킹 28위 / 팀 가치 : 165.03m 유로)

2010년 이후 선수들의 기량이 가장 좋은 대표팀을 꾸렸다는 평가. 다만 부족한 전술 다양성으로 인해 경기력적인 면에서 팬들에게 아주 큰 만족도는 주고 있지 못한 편입니다. 특히 압박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은 편이었는데, 월드컵 진출이 확정된 상황이기는 했지만 UAE에게도 약점을 파훼당하면서 1-3으로 무기력한 패배를 당하기도 했다. 지금까지 출전했던 월드컵 엔트리 중 가장 해외파 비중이 높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태. 다만 정우영(CM / 알사드)의 기동력 문제로 인한 고질적인 약점은 아직 극복하고 있지 못한 상황입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전방압박을 시도하면서 정우영에게 가해지는 압박을 최대한 분산시키려는 시도를 하고 있으나, 압박이 뚫리는 경우에는 수비진이 속절없이 공간을 내주는 문제가 드러나는 중. 외신에서도 이를 지적하면서 대한민국의 수비적인 문제를 최대 약점으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우루과이의 강한 압박과 중원퀄리티를 감안했을 때, 플랜A 빌드업이 통하지 않을 경우에는 이 약점이 더욱 증폭될 가능성이 높을 것.

 

◈코멘트

우루과이의 승리를 점친다. 일단 대한민국의 플랜인 빌드업 축구가 우루과이의 강한 압박과 훌륭한 중원 퀄리티를 이겨낼 수 있을지는 의문. 대한민국이 탈압박 능력은 꾸준히 약점으로 지적되어 왔고, 강한 압박을 시도하는 팀을 만났을 때는 수비가 차례차례 무너지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기도 했다.

 

◈추천 배팅

[[승패]] : 우루과이 승

[[핸디]] : -1.0 우루과이 승 

[[핸디]] : +2.5 대한민국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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