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닥터] 대구한국가스 수원KT 분석 1월18일 KBL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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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닥터 스포츠분석
대구한국가스 수원KT 1월18일
대구한국가스 수원KT 농구분석
대구한국가스 수원KT 스포츠중계
한국가스공사는 전반기를 3연승으로 마무리했다. 그 과정에 LG전(82-78 승) 승리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 아직은 리그 9위(10승 20패)에 머물러 있으나, 최근 10경기의 성적은 6승 4패(평균 84.6득점-80.6실점)로 그 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훨씬 좋아졌다. 앤드류 니콜슨(22.2득점 7.4리바)이 에이스 역할을 잘해주고 있으며, 그의 부족한 점은 맥스웰(8.7득점 4.0리바)이 커버한다. 벨란겔(12.9득점)과 이대헌(11.6득점 5.2리바)이 잘해주는 가운데 김낙현(11.2득점)의 복귀가 터닝포인트였다.
KT는 모비스(82-83 패)와 DB(86-94 패) 상대로 연패를 당하면서 전반기를 마쳤다. 더 큰 문제는 그 과정에서 토종 에이스 허훈(14.9득점)이 부상을 입어 한달 아웃 판정을 받았다는 점이다. 다시 KT는 용벼 패리스 배스(25.5득점 10.4리바 1.6스틸)와 하윤기(16.3득점 6.7리바), 더블 포스트의 활약에 기대를 걸 수밖에 없다. 그래도 허훈이 없었던 시즌 초반보다는 상황이 낫다. 수비왕 문성곤(2.1스틸)이 있기 때문. 시즌 성적 19승 11패로 리그 3위에 올라 있으며, 최근 10경기 성적도 6승 4패(평균 88.5득점-82.2실점)로 준수하다.
시즌 상대전적은 가스공사가 3전 3패(평균 75.0득점-91.7실점), 3번 다 10점 차 이상의 일방적인 패배였다. 지난 시즌 3라운드부터 상대전적 7연패 중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용병 간 매치업에서 압도당했기 때문이다. 매번 니콜슨이 배스를 감당하지 못하면서 농락당했고, 맥스웰이 합류한 이후로도 마찬가지였다. 허훈의 공백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어차피 1~3라운드 합쳐서 허훈의 출전 시간은 18분 남짓에 불과했기 때문. 변수는 오늘이 김낙현의 첫 번째 KT전 출전이라는 점이다. 김낙현은 외곽에 힘을 불어넣는 것은 물론, 용병들의 활용도까지 올릴 수 있는 선수다. 이번에도 KT의 승리는 정해진 결과라고 보지만, 점수 차는 크게 줄어들 것이다. 가스공사의 핸디캡 매치 승리를 예상하며, 5점 차 승부의 고배당 베팅도 노려볼 만하다. 언더/오버 게임은 ‘오버’ 추천.
[일반] 패
[승⑤패] ⑤ (추천 픽)
[H +5.5] 승 (추천 픽)
[U/O 167.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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