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닥터] 대한항공 삼성화재 분석 2월23일 KOVO 스포츠중계
컨텐츠 정보
- 496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토토닥터 스포츠중계 스포츠분석
대한항공 삼성화재 2월23일
대한항공 삼성화재 배구분석
대한항공 삼성화재 스포츠중계
▶ 대한항공
항공은 직전 우카와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접전속 범실관리가 되지 않으며 첫 세트를 내어주었고 2세트 임동혁이 72.73%의 공성율을 기록하며 활약을 펼쳤지만 상대 화력이 더 강해 0-2 열세를 기록했다. 그러나 3세트부터 정한용이 서브, 화력강점을 보여주었고 범실관리도 잘되기 시작하며 1-2 추격을 시도했다. 4세트 블로컹, 서브 강점을 앞세워 2-2 균형을 맞췄고 5세트 무라드의 결정력과 범실관리 우위로 3-2 리버스 스윕 승을 기록했다. 무라드(21득점, 공성율 46.34$), 정한용(21득점, 공성율 53.57%), 임동혁(16득점, 공성율 55.56%), 곽승석(11득점, 공성율 56.25%)이 화력강점을 잘 보여주었고 김규민(10득점, 공성율 53.85%)과 김민재(7득점(서브2득점), 공성율 26.67%)가 중앙에서 제몫을 다해주었다. 여기에 리시브효율 67.37%을 기록하며 리그 리시브 1위팀의 면모를 잘 보여주었다는 점 역시 고무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삼화를 만나게 된다.
▶ 삼성화재
삼화는 직전 현캐와의 경기에서 3-2 승리를 기록했다. 1세트 18-18 접전의 상황에서 상대가 연속범실을 기록하면서 격차를 벌렸고 요스바니도 20점 이후 상황에서 결정력을 보여주며 첫 세트를 따냈다. 2세트 상대 블로킹에 고전하며 세트를 내어주었고 3세트 또한번 상대가 결정적 상황에서 범실을 범했고 이재현의 서브득점이 나오며 2-1 리드를 잡았다. 4세트 요스바니가 1득점에 그치며 고전, 세트스코어 2-2 동점이 되었고 5세트 요스바니가 조금 살아났고 전진선, 손태훈의 블로킹이 결정적으로 작용하며 3-2 승리를 기록했다. 요스바니가 24득점, 공성율 32.79%로 고전했지만 김우진(16득점, 공성율 59.26%), 김정호(15득점, 공성율 58.33%)이 제몫을 다해주었고 김준우의 공백여파가 이날도 존재하긴 했지만 전진선과 손태훈이 결정적 블로킹을 잡아주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항공을 만나게 된다.
▶ 결론
올시즌 5번의 맞대결에서 항공이 3승 2패로 우위를 점하고 있다. 오늘 6번째 맞대결이 펼쳐지게 되는데 승리는 항공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화는 요스바니의 화력강점이 좋은 팀! 김정호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만 김우진, 신장호 두 선수의 화력강점이 뚜렷하진 않다는 점은 아쉬운 부분이고 요스바니도 후반기 들어 기복을 드러내고 있다. 따라서 오늘 경기 화력경쟁 우위는 무라드, 임동혁, 정지석, 정한용, 곽승석 가용 공격수가 풍부한 항공이 우위를 점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삼화는 현재 김준우의 공백을 메워내지 못하고 있고 항공은 최근 김민재, 김규민이 지난시즌의 위력을 보여주고 있어 이부분에서도 항공이 밀리진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물론 삼화가 서브강점이 있는 팀이긴 하지만 항공이 현재 리시브 부분 리그 1위를 기록하고 있고 서브부분에서도 삼화에 이어 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도 더해본다면 오늘 경기 승리는 항공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항공은 5일을 쉬었고 삼화는 풀세트 경기 후 2일밖에 쉬지 않았다는 점도 감안하시기 바란다.)
◎ 항공 승
◎ 항공 핸디 승
◎ 언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