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01월02일 노팅엄 포레스트 vs 첼시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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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잉글랜드 1부 19위 / 패패승승패)
맨유(3-0 / 패)원정에서 무기력하게 무너지며 리그 19위까지 추락했습니다. 무엇보다 처참한 이들의 수비력이 다시금 발목을 잡았습니다. 나름 이번 휴식기간 지역 수비 전술에 완성도를 높이며 반등을 기대했으나 아쉬운 수비 퀄리티로 인한 한계가 분명한 모습. 특히 올 시즌 상위 전력 5개팀 상대로 전부 2골 이상의 대량 실점을 허용한 점도 인지해야 할 것. 또한 공격진의 단조로운 공격 방식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볼 탈취 후 단조로운 ‘롱 볼’ 패턴을 펼치며 공격진의 개인 기량에만 의존하는 모습. 설상가상으로 ‘역습의 첨병’ 린가드(LW) – 아워니이(FW) – 존슨(RW)의 득점 페이스도 상당히 떨어진 상태로 위력이 반감된 상황. 더하여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는 첼시 상대로 이들의 속공 전개가 통할지 의문 부호가 붙는다.
◈첼시 (잉글랜드 1부 8위 / 패패패패승)
반면, 본머스(2-0 / 승) 경기를 잡아내며 5경기만의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무엇보다 반등에 성공한 공격진의 활약이 주요했습니다. 체계적인 포터 감독의 빌드업 시스템 속 스털링(LW) – 하베르츠(RW) – 마운트(CAM)의 득점 페이스가 살아난 모습. 물론 여전히 확실한 ‘해결사’의 부재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단, 허술한 상대 수비 퀄리티와 직전 경기의 집중력을 유지한다면 득점 자체는 어렵지 않겠다. 단, ‘양날의 검’ 조르지뉴(CDM) 리스크를 간과할 수 없겠다. 공격 전환에 중추를 맡는 조르지뉴(CDM)는 아쉬운 수비력을 보여주며 주된 공략 대상으로 전략한 모습. 다행히 견고한 수비 라인과 철저한 압박 시스템을 통해 공백을 메꾸는 점은 위안입니다. 단, 아쉬운 1차 압박으로 인한 슈팅 허용과 아쉬운 측면 수비 리스크도 염려스러운 대목. 더하여 올 시즌 원정 8경기 단 3승만을 기록한 원정 열세도 배제할 수 없겠다.
◈코멘트
첼시의 승리를 점친다. 무엇보다 압도적인 전력 차이에서 승부가 갈릴 것으로 본다. 물론 올시즌 첼시의 원정 열세를 간과할 수 없습니다. 단, 살아난 1-2선 채널들의 득점 생산성과 실바(CB) – 쿨리발리(CB)를 필두로 한 수비진의 견고함은 건재한 상황. 여전히 아쉬운 수비 조직력과 단조로운 침투 패턴을 펼치는 노팅엄 상대로도 압도적인 경기력을 펼치며 승기를 잡을 것으로 분석된다. 단, 확실한 ‘해결사’가 없는 첼시의 선수단 구성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직전 본머스(2-0 /승) 상대로 스털링(LW) – 하베르츠(RW) – 마운트(CAM)가 살아났음에도 이들의 득점 기복은 염려스러운 대목. 또한 노팅엄의 만회 득점 가능성도 전망되지 않기에 언더(2.5 기준) 접근을 필히 겸하자.
◈추천 배팅
[[승패]] : 첼시 승
[[핸디]] : -1.0 첼시 승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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