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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아시안컵 예선전 시리아 vs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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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아시안컵 예선전 시리아 vs 미얀마

 

안구정화 그림

 

시리아

최근 공식전 흐름(본 대회): 2경기 연승, 3득점 0실점(파키스탄 2–0, 아프가니스탄 1–0). 

수비 블록 유지가 탄탄하고 라인 간격이 좁아 중거리·세컨드볼 허용이 적다. 

공격 패턴: 좌측 풀백의 오버래핑과 하프스페이스 침투가 잦고, 좌→우 전환 뒤 측면 크로스/컷백으로 마무리 빈도를 높인다. 키가 좋은 스트라이커와 2선 침투(세컨드 스트라이커형) 조합으로 세트피스·제공권에서 강점.

전개 속도: 미드존에서 세컨드볼 회수→직선 전개가 빠르다. 

역습 상황에서 2선의 스프린트가 붙으면서 숫자 우위를 만들어 박스 점유를 늘리는 편.

수비 성향: 하프라인 언저리에서의 미드블록 운영이 기본. 측면에서 강하게 압박해 상대의 롱볼 유도를 끌어내고, 

센터백의 전·후진 타이밍이 좋아 뒷공간 노출을 최소화한다.

키 포인트: 전·후반 초반(0–15’, 45–60’) 구간에서 세트피스 득점 기대치가 높다. 

미얀마의 세컨드볼 클리어 미스가 나오면 바로 중거리/리바운드 슈팅으로 연결 가능.

 

미얀마

최근 공식전 흐름(본 대회): 2경기 연승, 아프가니스탄 2–1, 파키스탄 1–0로 타이트한 스코어를 선호.

 실점 억제가 꽤 개선됐지만, 라인 낮춘 뒤 세컨드볼 정리에서 흔들릴 때가 있다. 

공격 패턴: 역습 지향 4-1-4-1 ↔ 5-3-2 가변. 1차전(파키스탄전)에서도 4-1-4-1 기반으로 수비 숫자 확보 후 역습 전개가 핵심이었다. 우측 채널 전진+컷백 또는 측면 프리킥에서 찬스 창출. 

결정력 포인트: 전방 공격수의 박스 침투 타이밍이 좋고, 간결한 원터치 마무리를 선호. 실제로 이번 라운드에서 탄 파잉이 결승골을 만든 바 있어 클러치 득점 가능성을 보여줌.

세트피스 수비·제공권 열세. 대인 마크 이탈이 나오면 두 번째 포스트에서 노마크 허용.

측면 1:1 대응력이 불안. 윙·풀백 간 커뮤니케이션이 늦어 하프스페이스 침투에 취약.

라인을 내리면 중원 볼 운반이 끊겨 탈압박 실패 후 파울 유도가 잦음.

참고 맥락(상대전적): 양 팀은 직전 사이클에서 1무 1패(미얀마 기준). 특히 2024년 3월 26일에는 대패(0–7)가 있었고, 3월 21일에는 1–1로 비김. 이번에는 전술적 안정감이 올라와 있지만, 상위 체급 상대로는 여전히 수비 박스 내 혼전 대처가 숙제. 

환경 변수: 중립·고온 조건에서 수비 라인 유지와 전환 속도가 떨어질 가능성. 

전반 중반 이후 체력 저하 시 파울 누적으로 세트피스 리스크가 커짐. 

 

승무패 예측

매치업 구도: 시리아의 제공권·세트피스 우위 + 미드블록 안정감 vs 미얀마의 타이트한 로우블록+역습.

판단: 시리아 승. 체급·박스 장악력·세트피스 기대값에서 시리아가 우세. 

(양 팀 모두 2전 2승으로 맞붙는 그룹 E 선두 결정전이지만, 체급 차가 변수) 

 

언오버 예측

템포/스코어 밴드: 미얀마가 라인을 극도로 낮춰 롱볼-세컨드볼 회전으로 버티는 그림.

 시리아가 점유 우위를 가져가도 과도한 난타전으로 번질 가능성은 낮음.

라인 관점: 최근 두 팀의 조별리그 득실 분포가 모두 저득점 성향(시리아 2경기 3득, 미얀마 2경기 3득)이라 언더

. 스코어 밴드는 2–0 혹은 3–0 쪽을 우선. 

 

최종결론

전반 15’ 이전 코너/프리킥 상황에서 시리아 선제 가능성 ↑

이후 미얀마는 라인 더 내리고 역습 노리나, 하프스페이스 침투+세컨드볼에서 시리아 추가 득점 기대

최종픽: 승무패 → 시리아 승 / 언오버 → 언더

스코어 견본: 2–0(우선), 대안 3–0

 


10월 10일 아시안컵 예선전 시리아 vs 미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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