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분석】 10월 03일 / 두산 : 키움 / 국내야구 국야분석 스포츠분석

 두산과 키움의 3일 경기는 두산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됩니다.

두산은 최승용이 선발로 나서며 5이닝 무실점의 호투를 펼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승용은 9월 한달간 선발로서 대단히 안정적인 투구를 보여주었으며, 홈에서 등판하는 만큼 더욱 강한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키움은 이종민이 데뷔 첫 선발로 나서지만, 아직 경험이 부족하여 5이닝을 버텨내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한, 키움의 타선은 전날 경기에서 두산의 선발 브랜든에게 7이닝 무실점으로 꽁꽁 묶였으며, 원정 경기에서의 타격감도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두산은 홈 경기에서 타격감이 살아나고 있으며, 불펜도 박정수가 3이닝을 책임지며 안정감을 찾고 있습니다. 반면, 키움은 이종민의 선발 등판과 타선의 부진으로 승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두산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으며, 승리 확률은 약 70% 정도로 볼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승리 시나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승용이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며 키움의 타선을 꽁꽁 묶습니다.

두산의 타선이 키움의 선발 이종민을 공략하며 5회까지 5점 이상을 득점합니다.

두산의 불펜이 6회 이후에도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합니다.

물론, 경기는 언제나 변수가 존재합니다. 키움의 타선이 두산의 선발 최승용을 공략하며 경기를 뒤집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러나 전력에서 앞선 두산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됩니다.

[토토닥터 배팅예측]

[[승패]] : 두산 승

[[핸디]] : 두산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