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9월 13일 / NC vs KT / 국야 국내야구 생중계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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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태너 탈러(3승 2.37) 카드로 4연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7일 키움과의 홈경기에서 7이닝 무실점으로 승리를 거둔 탈러는 최근 13이닝 3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KBO 야구에 적응한 경기라 이번 경기에서도 호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나균안과 구승민을 공략하며 4득점을 올린 NC 타선은 17안타 3볼넷으로 4득점의 비경제적인 야구를 선보였습니다. 홈에서의 집중력 회복 여부가 관건입니다. 믿음직한 류현진욱이 노아웃 3실점으로 블론세이브를 올린 데는 다소 후유증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KT
고영표(10승7패2.99)가 시즌 11승에 도전합니다. 지난 7일 LG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6실점의 부진으로 패색이 짙었던 고영표는 최근 2경기 연속 6실점의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지난 8월 12일 NC전에서 7이닝 3실점을 선보였는데, 고영표는 5.2이닝 만에 이전 NC 원정의 5점 투구에 더 근접할 수도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김광현과 이로운을 공략하며 박병호의 투런 홈런 등 3점을 뽑아낸 kt의 타선은 홈경기의 아쉬움이 빗나갔다는 점에서 고무적입니다. 다만 집중력이 예전 같지 않다는 점은 인정할 수밖에 없습니다. 1이닝을 완벽하게 막은 김재윤은 내년 후유증이 걱정될 정도입니다.
코멘트
양 팀은 전날 상대 에이스 투수들을 공략해 접전을 이끌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다른 점은 KT가 원정을 이어가고 NC는 홈으로 돌아왔다는 점입니다. 게다가 NC 타선이 홈 경기에 강점이 있고, 태너의 피칭도 최근 상당히 좋은 편인데, KT는 최근 고영표의 피칭이 좋지 않습니다. 홈 이점이 있는 NC가 승리에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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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패 : NC 승
핸디 : NC 승
U/O :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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