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4월26일 샌프란시스코 vs 세인트루이스 mlb 생중계,스포츠분석
컨텐츠 정보
- 543 조회
- 0 추천
- 목록
본문
샌프 선발은 트리스탄 벡, 세인트는 제이크 우드포드가 나선다. 벡은 승패없이 6.75의 방어율, 우드포드는 1승 2패 6.05의 방어율이다.
벡은 직전 경기를 통해 빅리그 등판에 나섰다. 선발로 나선 머네야를 구원해 5이닝 이상을 책임졌는데 이 경기 역시 머네야와 탠덤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선발 자원인 알렉스 우드가 부상을 당하며 빠진 샌프기에 한 차례 로테이션은 머네야와 벡이 책임져야 한다.
우드포드는 커리어 대부분을 불펜으로 나선 투수였지만 이번 시즌은 선발로 나서고 있다. 베테랑 웨인라이트와 좌완인 패키 노튼등이 부상자 명단에 오른 세인트기에 선발이 필요했고 그가 낙점을 받았다. 시즌 초반에는 긴 이닝 투구에 고전하며 흔들렸지만 갈수록 안정을 찾은 모습이다. 안타 허용이 많긴 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승리를 따냈고 2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세인트의 승리를 본다. 머네야가 선발로 나설 가능성도 있는 샌프지만 그나 벡 모두 그리 믿을만한 투수는 아니다. 최근 충분히 득점권을 해결하는 세인트 타선이 공략할 수 있다. 우드포드도 QS를 기대할 투수는 아니지만 최근 이닝 소화에 눈을 뜬데다 원정팀은 그를 받쳐줄 탄탄한 불펜이 있다.
선발이 긴 이닝을 책임질 경기가 아니기에 오버 경기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