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3일 샌안토니오 vs 클리블랜드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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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안토니오 스퍼스
샌안토니오는 직전경기(12/1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115-11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휴스턴 상대로 118-109 승리를 기록했다. 11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온 이후 2연승에 성공했으며 시즌 8승18패 성적. 마이애미 상대로는 올시즌 에이스의 임무를 부여 받은 켈든 존슨(21득점)이 상대 코트를 휘젓고 다녔고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수비의 힘을 보여준 경기.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잭 콜린스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 대결에서 판정승을 기록한 상황. 또한, 올시즌 주전 포인트가드로 올라선 트레 존스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으며 벤치에서 출격한 덕 맥더멋(13득점)의 야투도 중요한 순간 마다 터졌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클리블랜드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11) 홈에서 오클라호마 상대로 110-10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홈에서 새크라멘토 상대로 95-10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17승10패 성적. 오클라호마 상대로는 도노반 미첼이 결장했지만 카리스 르버트(22득점), 다리우스 갈란드(13득점, 8어시스트)가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8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재럿 알렌(21득점, 11리바운드), 에반 모블리(21득점, 13리바운드)가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함께 골밑을 사수했던 상황. 또한, 승기를 잡고 안정적으로 경기를 마무리 했으며 최근 들어서 부쩍 좋아진 팀 수비력도 확인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클리블랜드의 젊고 빠른 라인업의 장점은 리바운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갔을때 나타나게 되는데 주전 빅맨 야콥 퍼들이 무릎 부상으로 이탈한 샌안토니오를 상대로 클리블랜드의 빅맨들이 골밑을 유린할 것이다. 클리블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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