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3일 인디애나 vs 마이애미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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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 페이서스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2/11) 홈에서 브루클린 상대로 133-13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21-11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5승13패 성적. 브루클린 상대로는 타이리스 할리버튼(35득점, 9어시스트)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29개 마진으로 밀린 경기. 타이리스 할리버튼의 휴식 구간에는 백코트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승부처에 경험이 부족한 어린 선수들이 중심이 된 선수 구성의 약점이 노출되었던 상황. 또한, 핵심 자원들이 대거 결장한 상대와 수비를 생각하지 않았던 득점 쟁탈전에서 마일스 터너의 득점 지원이 부족했던 패배의 내용.
마이애미 히트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2/11)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111-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5-110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12승15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는 지미 버틀러(30득점)가 분전했지만 리바운드 싸움에서 -14개 마진으로 밀린 것이 치명타가 되었던 경기.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후반전에 팀 기동력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세컨 유닛의 부진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인디애나의 수비 조직력에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1차전에 결장했던 양질의 백코트 볼 핸들러+득점원이 되는 지미 버틀러가 가동 되는 마이애미가 된다. 마이애미 승리 가능성을 추천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인디애나가 (11/5) 홈에서 101-99 승리를 기록했다. 마일스 터너(16득점,7리바운드), 아이제아 잭슨이 골밑을 사수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골밑이 안정화 되자 타이리스 할리버튼(22득점, 9어시스트, 3점슛 3개), 버디 힐드(25득점, 3점슛 5개)의 3점슛도 폭발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폭발적인 운동능력은 물론 정확한 외곽슛까지 겸비해 인디애나 백코트의 새로운 보물이 될 것이라는 평가를 들었던 베네딕트 마트린(23득점)의 결정적인 3점슛도 나온 승리의 내용.
반면, 마이애미는 타일러 헤로(29득점)가 분전했지만 지미 버틀러의 연속 된 결장 속에 카일 라우리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고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뱀 아데바요(18득점, 10리바운드)의 휴식 구간에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났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100% 자유투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팀 야투(38.3%)와 3점슛 성공률(28.2%)이 바닥을 쳤던 패배의 내용.
턴오버(19개)를 쏟아내는 가운데 팀 야투(38.3%)와 3점슛 성공률(28.2%)이 바닥을 쳤던 1차전과 같은 결과가 2차전에서는 타나나지 않는 마이애미의 모습이 나타날 것이다.
마이애미 히트 승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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