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3일 포틀랜드 vs 미네소타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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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2/11)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24-118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덴버 상대로 120-121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3승1패 흐름 속에 시즌 14승12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데미안 릴라드(36득점), 조쉬 하트(11득점, 8리바운드)가 부상에서 돌아온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17득점)와 앤퍼니 사이언스(31득점)의 야투가 터진 경기. 유서프 너키치(8득점, 15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했으며 빠른 공수 전환을 통해서 승부처에 한발 먼저 앞서 나갈수 있었던 상황. 또한, 쉬지 않고 협력 수비를 들어가는 기동력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미네소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1) 원정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8-124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원정에서 유타 상대로 118-108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2승14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칼-앤써니 타운스의 결장이 이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24득점, 9리바운드)가 자신의 몫은 해냈지만 수비에서 상대팀이 외곽슛 위주의 게임 플랜을 설계하면 고베어의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마비되는 모습이 재현된 경기. 허술한 수비가 되었고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17개 마진으로 밀렸던 상황. 또한, 디안젤로 러셀의 끔찍한 수비력이 이날 경기에서 36득점을 기록한 데미안 릴라드를 만나서 더욱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하루 휴식후 같은 장소에서 펼쳐지는 리턴매치 경기다. 에이스 자원이 되는 데미안 릴라드가 복귀한 포틀랜드가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이며 홈에서 강한 포틀랜드의 저력이 나타날 것이다. 포틀랜드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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