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12월14일 유타 재즈 vs 뉴올리언즈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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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타 재즈
유타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2/11) 원정에서 덴버 상대로 110-11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홈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08-118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15승14패 성적. 덴버 상대로는 마이크 콘리가 관리 차원에서 결장했고 라우리 마카넨이 연속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이날 경기에서 트리플 더블를 기록한 니콜라 요키치(31득점, 14어시스트, 12리바운드)를 막아내지 못하는 가운데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나타난 상황. 또한, 15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실패로 돌아간 26차례 시도가 리바운드에 이은 속공을 허용하는 부메랑이 되어서 돌아온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 펠리컨스
뉴올리언즈는 직전경기(12/12) 홈에서 리턴매치로 만난 피닉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24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0) 홈에서 피닉스 상대로 128-117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 흐름 속에 시즌 18승8패 성적. 피닉스 상대로는 자이언 윌리엄슨(35득점)이 6경기 연속 25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브랜든 잉그램의 결장이 이어졌지만 CJ 맥컬럼(29득점)이 호세 알바라도의 부진까지 메우며 백코트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2대2 공격 옵션을 차단하는데 있어서 업그레이드 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트레이 나지 마샬(16득점)이 야투도 터녔던 상황. 또한, 주전 빅맨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사수했던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무시무시한 림 어택과 세컨드 점프를 활용한 풋백 득점 능력을 보유한 지이언 윌리엄스가 팀의 중심이 되어주는 가운데 지난시즌과는 전혀 다른 팀으로 거듭나면서 올시즌 현재 서부컨퍼런스 1위를 달리고 있다. 승부처에 뒷심이 강해진 뉴올리언즈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 맞대결에서는 유타가 (10/24) 원정에서 122-121 승리를 기록했다. 라우리 마카넨(31득점, 12리바운드)이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결정적인 3점슛을 성공시킨 조던 클락슨(18득점)이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켈리 올리닉(20득점)이 스몰라인업 운영시 기동력이 뛰어난 빅맨의 모습을 선보였고 마이크 콘리의 노련한 경기 운영도 나타난 상황. 또한, 반박자 빠른 패스 게임과 유기적인 팀플레이 속에 당시 개막후 3경기 모두 120득점 이상을 기록하는 화력쇼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반면, 뉴올리언즈는 자이언 윌리엄슨(25득점, 6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수비를 생각하지 않은 득점 쟁탈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CJ 맥컬럼(28득점, 12어시스트)은 승부처에 마지막 공격기회에서 패스 미스 턴오버를 범했던 상황. 또한,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라우리 마카넨과 직전경기에서 휴식을 취한 마이크 콘리가 돌아온다.다만, 뉴올리언즈에게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핸디캡 범위러고 생각 된다.
핸디캡 => 패
언더 & 오버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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