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02월01일 덴버 vs 뉴올리언즈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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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직전경기(1/29)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상대로 119-12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1/26)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99-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34승16패 성적. 필라델피아 상대로는 팀의 1옵션이 되는 니콜라 요키치(22득점)를 비롯해서 자말 머레이(22득점), 켄타비우스 콜드웰-포프(8득점), 마이클 포터 주니어(20득점)가 동시에 복귀했지만 18개 3점슛을 51.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에서의 문제점이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 모습이 나타났고 수비로 전환 속도가 느렸던 상황. 또한, 니콜라 요키치가 조엘 엠비드와 매치업에서 밀렸던 탓에 팀 전체가 흔들렸던 패배의 내용.

 

 

뉴올리언즈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30) 원정에서 밀워키 상대로 110-13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9) 홈에서 워싱턴 상대로 103-113 패배를 기록했다. 8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5패 성적. 밀워키 상대로는 7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폭발력 있는 득점력을 보여준 선수는 없었고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CJ 맥컬럼, 브랜든 잉그램이 추가적으로 결장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19개 마진으로 밀리는 가운데 1쿼터(19-37) 부진한 출발을 보였던 상황. 또한, 요나스 발렌슈나스의 휴식구간에는 보드 장악 능력이 떨어지는 가운데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잭 화이트를 제외한 풀전력을 구축하게 되는 덴버가 자이언 윌리엄스의 결장이 이어지게 되는 뉴올리언즈 보다 우위에 있는 전력 이다. 또한, 덴버는 홈에서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팀 이다. 덴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2차전 맞대결에서는 덴버가 (1/25) 원정에서 99-98 승리를 기록했다. 마이클 포터 주니가 결장했지만 복귀전을 치른 니콜라 요키치(25득점, 10어시스트, 11리바운드)가 트리플 더블을 기록하는 가운데 자말 머레이(25득점)가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반면, 뉴올리언즈는 6명의 선수가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승부처에 CJ 맥컬럼(20득점)의 슛이 빗나갔고 자이언 윌리엄스와 브랜든 잉그램이 부상으로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덴버의 승리 가능성을 의심하지는 않지만 부담이 되는 핸디캡 범위라고 생각 된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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