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03월07일 새크라멘토 vs 뉴올리언스 스포츠분석

새크는 미네소타에 분패했다.

뉴올은 골스에 패하고 새크를 만난다.

새크는 미네소타에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백투백 경기에서도 팍스와 반즈가 37분을 출전하는등 승리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는데 마지막 클러치 집중력이 다소 아쉬웠다. 그래도, 전반 크게 뒤졌던 경기를 원포제션으로 만드는등 강팀으로써의 경기력은 보여줬다. 그간 부진하던 케빈 허터의 손끝에 매우 뜨거웠는데 몽크, 라일스와 함께 외곽에서 힘을 낼 것으로 보인다.

뉴올은 골스 원정에서 전반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패했다. 잉그램과 맥컬럼이 40득점 이상을 기록했고 마샬을 빅맨으로 기용한 스몰라인업이 마진을 가져갔는데 리바운드 열세가 있었다. 발렌슈나스와 래리 낸스, 자이온등이 내리 부상으로 빠졌기에 에르난고메즈와 잭슨 헤이즈등으로 빅맨진을 운영해야 하는 최근이다. 베테랑 스윙맨 리차드슨은 개인 사유로 이 경기 결장이 유력하다.

새크의 승리를 본다. 뉴올은 이번 시즌도 부상 여파 속에 플레이오프 진출이 쉽지 않아보인다. 잉그램이 돌아와 잘해주고 있긴 하지만 발렌슈나스마저 다쳤기에 골밑에서 림 사수를 해줄 선수가 없다. 이번 시즌 요키치와 엠비드를 제외하면 최고의 빅맨인 사보니스가 경기 내내 상대 림을 폭격할 수 있고 팍스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할 새크가 1승을 더할 것이다.

새크의 템포 푸쉬 속에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