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04월17일 멤피스 vs LA레이커스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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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피스는 서부 2위를 차지했다.
레이커스는 미네소타를 잡고 7번 시드를 차지했다.
멤피스는 새크라멘토의 추격을 뿌리치고 서부 2위를 차지했다. 모란트가 총기 이슈로 팀과 리그의 징계 속에 빠진 기간이 있었고 주전센터인 아담스의 장기간 이탈등 악재가 끊이지 않었지만 강팀답게 성적을 유지했다. 리그의 새로운 악동으로 자리매김한 딜런 브룩스와 더불어 데스먼드 베인등 스윙맨들이 안정적인 공수 밸런스로 주전 구간을 지탱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레이커스는 플레이인 토너먼트에서 미네소타를 잡고 7번 시드로 올라왔다. 종료 직전 앤서니 데이비스가 콘리에게 최악의 3점 파울을 저지르며 경기가 연장으로 넘어갔는데 마무리가 좋았다. 발 부상 이슈로 많은 경기를 빠지고 돌아온 르브론이 40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최고의 활약을 하고 있고 러셀과 리브스, 슈로더로 이어지는 백코트도 안정적이다.
멤피스의 승리를 본다. 아담스와 클라크등 빅맨들의 결장이 있는 멤피스기에 데이비스를 막을 선수가 자렌 잭슨 주니어뿐인건 아쉽다. 그러나, 백코트 수비력이 약한 레이커스로써도 자 모란트의 폭발적인 운동능력을 앞세운 돌파를 막아낼 수 없다. 르브론의 심기를 경기 내내 흔들 브룩스의 더티와 허슬 중간의 수비도 있을 멤피스가 시리즈 첫 경기를 가져갈 것이다.
멤피스의 템포 푸쉬를 보기에 오버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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