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15일 디트로이트 vs 토론토 스포츠분석

디트로이트 피스톤스

디트로이트는 보스턴전에서 테이텀을 막지 못하고 패배했다. 이번 시즌 신인왕에 도전하는 제이든 아이비가 선발 백코트로 나서서 26득점을 기록했고 보그다노비치의 슛감도 뜨거웠기에 아쉬웠던 결과다. 커닝햄이 부상으로 결장중인 점이 팀에게는 큰 타격인데 헤이즈와 조셉 등 벤치 볼핸들러들이 더 집중해서 경기를 이끌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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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랩터스

토론토는 믿기 어려운 4쿼터 부진으로 인디애나와의 원정에서 역전패를 당했다. 올스타 포워드인 시아캄에 이어 벤블릿도 부상으로 빠진 경기였지만 3쿼터까지 꾸준하게 리드를 잡고 있었는데 4쿼터 마진이 -22였다. 테디 영과 오토 포터 등 이번 시즌 팀에 영입된 트위너들이 주전으로 올라와 결장 선수의 공백을 메웠지만 반즈가 포인트가드 역할을 잘 수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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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의 승리를 본다. 벤블릿이 한 경기를 더 빠질 수도 있지만 핵심 선수의 결장은 상대팀인 디트로이트 역시 마찬가지다. 또, 디트로이트의 백코트로 나설 헤이즈와 아이비 등이 수비가 좋은 선수들이 아니기에 반즈를 강하게 압박하지 못할 것이다. 아누노비와 트렌트, 오토 포터가 외곽을 가동할 토론토가 승리할 것이다. 두 팀 모두 메인 볼핸들러의 부상 이탈 이슈가 있기에 공격 전개가 원활하지 않을 수 있기에 언더 경기다.

토론토 랩터스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