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15일 마이애미 vs 피닉스 스포츠분석

마이애미 히트

마이애미는 샬럿과의 리턴매치를 모두 승리하며 순위 경쟁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타일러 히로가 부상으로 최근 빠져있지만 스트러스가 일요일 경기에서 31득점을 뽑는 등 확실한 외곽포 감각을 보여주고 있고 빈센트와 데드먼 등이 자기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버틀러와 아데바요, 라우리 등 올스타 트리오가 이끄는 주전 구간의 경기력도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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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

피닉스는 동부 원정을 진행중이다. 피닉스는 올랜도와의 원정에서 뜻밖의 패배를 당했다. 최고의 가드인 크리스 폴이 부상으로 인해 두 경기 연속 결장하긴 했어도 부커와 브리지스, 에이튼의 주전 라인업이 건재했기에 충격적인 대패였다. 때문에, 충분히 쉬고 나설 이 경기에 전력을 다할 것이다. 페인이 폴의 공백을 어느 정도 메우고 있기에 부커가 적극적으로 림어택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피닉스의 승리를 본다. 마이애미가 최근 연승을 따내며 상승세로 접어든건 사실이지만 아직은 부상자 이슈가 있다. 존슨과 폴이 빠진 피닉스의 전력 누수도 작은건 아니나 마이애미도 히로를 비롯해 빠진 선수가 많은 상황이다. 사이즈의 우위로 아데바요와 버틀러 등의 림어택을 막아낼 에이튼의 존재가 있고 부커가 버틀러의 수비 부담을 야기시킬 피닉스가 리드를 잡을 것이다. 수비 강도가 높을 경기로 언더 선택이 필요하다.

피닉스 선즈 승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