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1월26일 밀워키 vs 클리블랜드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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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이전경기(11/24)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3-118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1/22)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9-111 승리를 기록했다. 시즌 12승5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팀의 1옵션이 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36득점, 111리바운드)가 조엘 엠비드가 분전했지만 팀의 세컨 옵션이 되는 크리스 미들턴의 부상 결장이 이어졌고 19개 턴오버를 쏟아낸 경기. 팀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도 밀렸던 상황. 또한, 경기가 쉽게 풀리지 않자 터프한 3점슛 시도가 많아졌던 패배의 내용.
◈클리블랜드
이전경기(11/24) 홈에서 포틀랜드 상대로 114-96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1/22) 홈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4-102 승리를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시즌 12승6패 성적. 포틀랜드 상대로는 다리우스 갈란드(24득점, 12어시스트), 도노반 미첼(34득점)이 백코트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하고 가비지 타임을 만들어 낸 경기. 동반 더블-더블을 기록한 재럿 알렌(24득점, 13어시스트)과 에반 모블리(10득점, 12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하며 리바운드 싸움에서 +7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주전 라인업이 되는 카리스 레버트와 벤치의 핵심이 되는 케빈 러브의 부상 결장이 이날 경기에서는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다.
◈코멘트
크리스 미들턴과 조 잉글스를 제외한 부상자들이 복귀한 밀워키는 부상 선수들이 순차적으로 돌아오면서 이타적인 움직임과 일선에서의 스틸의 힘이 부활하고 있습니다. 밀워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밀워키가 (11/17) 홈에서 113-98 승리를 기록했다. 크리스 미들턴과 핵심 식스맨 자원이 되는 팻 코너튼, 조 잉글스의 부상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주전 가드 자원이 되는 즈루 홀리데이 까지 부상으로 연속 결장했지만 팀의 1옵션이 되는 야니스 아데토쿤보(16득점, 8어시스트, 12리바운드)가 팀의 중심을 잡아준 경기. 로빈 로페즈(29득점)와 바비 포르티스(10득점, 11리바운드)가 골밑을 장악하는 가운데 +18개 리바운드 마진을 기록한 상황. 또한, 조단 노라(21득점, 3점슛 5개)의 야투도 중요한 순간마다 터졌으며 제본 카터(11득점, 8어시스트)가 패스가 되는 이타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는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며 야전 사령관의 임무를 수행한 승리의 내용. 반면, 클리블랜드는 다리우스 갈란드(23득점), 도노반 미첼(23득점)이 분전했지만 림 프로텍팅 능력이 매우 훌륭한 재럿 알렌이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던 상황. 1차전 결장했던 재럿 알렌이 복귀한 클리블랜드 전력 입니다.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진격이 1차전 보다 위력이 반감 될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밀워키 승
[[핸디]] : +2.5 클리블랜드 승
[[U/O]] : 216.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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