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12월08일 브루클린 vs 샬럿 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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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클린
이전경기(12/5) 홈에서 보스턴 상대로 92-10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14-105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13승11패 성적. 보스턴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31득점), 카이리 어빙(18득점)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최근 하락세 리듬을 보이던 세스 커리가 벤치에서 무득점으로 침묵했고 세컨 유닛 싸움에서 완패를 당했으며 세트 오펜스 상황에서는 케빈 듀란트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았던 상황. 또한, 벤 시몬스의 추가적인 결장도 표시가 났던 패배의 내용.
◈샬럿
이전경기(12/6) 홈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17-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이전경기(12/4)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96-105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7승17패 성적. LA클리퍼스 상대로는 테리 로지어(22득점), P.J. 워싱턴(26득점), 켈리 오브레(28득점)가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4쿼터(27-35) 역전패의 결과 였고 수비에서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상황. 또한, 벤치에서 출발한 빅맨 자원 존스의 2경기 연속 된 부진이 세컨 유닛 싸움에서의 마이너스 마진의 원인을 제공한 패배의 내용.
◈코멘트
이전경기에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지만 브루클린에게 부족했던 근성과 투지가 살아난 최근의 행보를 주목하자. 브루클린 승리 가능성을 추천합니다. 1차전 맞대결에서는 브루클린이(11/6) 백투백 원정에서 98-94 승리를 기록했습니다. ‘반유대주의’ 부인을 거부하면서 최소 5경기 출전 정지 징계 처분을 받은 카이리 어빙이 2경기 연속 결장했고 핵심 슈터인 세스 커리와 새롭게 영입한 T.J. 워렌의 결장도 이어졌지만 케빈 듀란트(27득점, 2어시스트, 7리바운드)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고 니콜라스 클랙스턴(11득점, 9리바운드) 골밑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높은 존재감을 선보였던 경기. 반면, 샬럿은 연속경기 일정이였고 테리 로지어(25득점)가 부상에서 돌아오는 호재가 있었으며 켈리 오브레(18득점)가 분전했지만 주전 PG 라멜로 볼이 부상으로 결장하고 있는 가운데 고든 헤이워드 까지 연속 결장한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믿을수 있는 볼 핸들러의 부재는 공격 작업을 빡빡하게 만들었고 팀 야투(37.6%) 성공률이 떨어졌던 상황. 또한, 4쿼터(24-29) 로테이션 수비의 스피드가 떨어지면서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브루클린은 벤 시몬스, 와타나베 유타, 에드먼드 섬너, 알론데스 윌리엄스가 결장하고 샐럿은 라멜로 볼, 고든 헤이워드, 데니스 스미스주니어, 코디 마틴이 결장합니다. 1차전 당시 보다 카이리 어빙이 2차전에서 뛸수 있는 브루클린의 전력이 우위에 있고 홈경기의 유리함도 더해진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루클린 승
[[핸디]] : -9.5 브루클린 승
[[U/O]] : 221.5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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