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9월 9일 / 니혼햄 VS 세이부 / 일본야구 일야 생중계 스포츠분석

닛폰햄

가토 다카유키(7승8패2.85)가 시즌 8승에 도전한다. 22일 라쿠텐과의 안방경기에서 6이닝 2실점으로 승리한 가토는 로테이션을 한 차례 건너뛰며 페이스를 회복했다. 8월 8일 세이부와의 홈 경기에서 6이닝 동안 6실점했지만, 낮 경기에서 카토였다면 이야기는 많이 달랐을 것이다. 전날 경기에서 타이라의 투구에 완전히 막혀 4안타 완봉패를 당했던 닛폰햄의 타선은 4일 만에 타격능력을 완전히 상실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9회말에도 득점이 나오지 않은 것도 아쉽다. 분식회계를 충실히 활용한 불펜이 접전에서는 약한 게 분명해 보인다.

세이부

스미다 치히로(7승8패3.60)가 시즌 8승을 노린다. 지난 31일 라쿠텐 원정경기에서 6.1이닝을 던져 4실점한 스미다는 최근 2경기 연속 4실점하며 많이 주춤해졌습니다. 그는 8월 9일 Nippon Ham을 상대로 완봉승을 기록했으며, 특히 Nippon Ham을 상대로는 매우 강력한 투수임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전날 경기에서 우와사와 나오유키를 노려 토노사키 슈타의 솔로홈런을 포함해 6득점을 올린 세이부 타선의 가장 큰 강점은 에스콘필드에서 좋은 활약을 이어갔다는 점이다. 특히 에스콘에서 고전하고 있는 우와사와를 공격하는 것이 중요했다. 2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불펜은 여전히 디노코의 안정감에 문제가 있다.

코멘트

우완 에이스들의 대결은 세이부의 완승으로 끝났다. 이번에는 왼손 에이스들의 대결이다. 두 팀 모두 왼손잡이를 상대로 하는 경기력은 나쁘지 않지만 카토가 세이부를 상대로 부진한 반면, 스미다는 닛폰햄을 상대로 특히 강하다. 게다가 세이부의 타격 라인업은 에스콘 필드에서 정말 다른 팀처럼 느껴집니다. 경쟁을 앞둔 세이부 라이온즈가 승리에 가까워졌다.

토토닥터 배팅예측

승패 : 세이부 승

핸디 : 세이부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