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닥터] 삼성화재 대한항공 분석 2월3일 KOVO 스포츠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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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 대한항공 2월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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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화재는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를 기록, 심각한 부진에 빠져 있다. 리그 3위(15승 10패, 승점 40점)를 간신히 유지하고 있으나, 4~5위와 승점이 같고, 6위와의 격차도 4점에 불과하다. 한때 1위를 노리던 위치에서 PO 진출도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된 것이다. 용병 요스바니가 굉장히 잘해주고 있으며, 그의 활약은 흔들림이 없다. 그러나 국내 선수들이 부진하다. 팀 공격 성공률은 5위로 평균 이하인데, 블로킹은 꼴찌, 디그는 6위다. 수비가 무너진 상황에서 모두가 요스바니만 바라보고 있다. 게다가 리그 블로킹 2위(세트당 0.64개)에 올라 있던 미들브로커 김준우가 발목 부상으로 8주 아웃 판정을 받았고, 이는 치명적인 손실이다.

 

 

 

대한항공은 직전 경기에서 현대캐피탈에 2-3으로 졌다. 시즌 성적 14승 11패 승점 44점으로 리그 2위인데, 위태롭긴 이쪽도 마찬가지다. 물론 1위와의 격차도 3점에 불과하다. 임동혁이 잘해주는 가운데 정지석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고 있으며, 정한용, 곽승석 등 탄탄한 전력을 자랑한다. 그리고 대체 용병 무라드가 기대 이상의 활약을 펼치며 링컨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 대한항공은 팀 공격 성공률과 서브 득점, 블로킹, 리시브 효율에서 전부 리그 2위에 올라 있으며, 디그는 1위다. 기록만 놓고 보면 독보적인 1위여야 하는데, 실제 승률은 기대치에 훨씬 못 미치고 있다.

 

 

 

시즌 상대전적은 2승 2패로 동률이다. 1,3라운드는 삼성화재가 접전 끝에 승리했고, 2,4라운드는 대한항공이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내용만 놓고 보면 항공이 공격 성공률과 서브, 블로킹, 디그, 그리고 리시브 효율까지 모든 면에서 우위를 보였다. 심지어 범실도 더 적다. 이상할 정도로 운이 따르지 않으면서 2번 졌으나, 냉정히 따졌을 때 삼성화재가 감히 따라가기 힘들 정도로 큰 차이가 난다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지금은 김준우의 부상으로 인해 블로킹 차이가 더 벌어졌고, 그건 일방적인 경기로 이어질 확률이 높다. 원정팀 대한항공의 일반 매치 및 핸디캡 매치 승리를 예상한다. 언더/오버 게임은 ‘언더’ 추천.

 

 

 

# 패

 

# H +1.5 패 (추천 픽)

 

# U/O 185.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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