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5월13일 밀워키 vs 캔자스시티 mlb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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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워키 선발은 코빈 번즈, 캔자는 맥스 카스티요가 나선다. 번즈는 3승 2패 3.86의 방어율. 카스티요는 승패없이 3.38의 방어율이다.
번즈는 직전 경기에서 샌프를 만나 장타 허용으로 2자책을 기록하고 패했다. 그러나, 부진했던 시즌 초반을 지나 최근 부진은 벗어났다. 삼진이 다소 적긴 하지만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싱커등을 공격적으로 뿌려 범타 유도를 하고 있고 갈수록 이닝 소화도 늘고 있다. 우드러프의 부상이 있는 밀워키가 중부지구 선두 경쟁을 하는건 그가 중심을 잡는 것이 크다.
카스티요는 캔자가 내세우는 대체 선발이다. 원래, 이날 선발은 5선발로 나서던 좌완 라이언 야브로가 유력했는데 그가 직전 등판에서 머리에 총알타구를 맞고 머리뼈 골절로 부상자 명단에 올라갔기에 카스티요가 나서야 한다. 긴 이닝 소화보다는 3이닝 정도를 소화하고 테일러 클라크를 비롯한 불펜으로 공을 돌릴 것이다.
밀워키의 승리를 본다. 야브로가 나왔다해도 선발의 열세가 예상되는 캔자인데 이 경기에는 불펜데이로 나서야 한다. 언제든 qs+를 할 수 있는 에이스 번즈가 나서는 밀워키가 선발 대결에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밀워키는 홈런왕 경쟁 중인 텔레즈를 비롯해 아다메스가 잘해주기에 캔자 불펜 데이를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캔자의 빈타 속에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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