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키 선발은 타이슨 밀러 , 샌프는 스캇 알렉산더가 나선다. 밀러는 1.93의 방어율, 알렉산더는 4승 4.42의 방어율이다`.밀러는 라우어를 대신해 선발로 나선다. 라우어가 지난 경기 3이닝 동안 난타당하고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기에 그에게 다시 기회가 왔다. 브라이스 윌슨과 더불어 이 경기를 책임질것으로 보이는데 이번 시즌 불펜에서 나와 나름 안정…
컵스 선발은 제임스 타이온, 메츠는 카를로스 카라스코가 나선다. 타이온은 3패 8.10의 방어율, 카라스코는 2패 8.68의 방어율이다.타이온은 아직도 시즌 첫 승을 신고하지 못했다. 승리가 없는 것을 떠나 내용 자체가 너무 좋지 않은데 이닝 소화보다 실점이 더 많은 몇 안 되는 선발 투수다. 컵스가 큰 기대를 걸고 영입한 베테랑인데 이런 상황이 이어지면 …
애틀 선발은 제시 차베즈, 필라는 애런 놀라가 나선다. 차베즈는 2.21의 방어율, 놀라는 4승 3패 4.31의 방어율이다.차베즈는 불펜 데이로 임하는 애틀랜타의 오프너다. 팀 동료인 찰리 모튼, 캔자의 잭 그레인키등과 동갑인 베테랑이지만 여전히 팀 불펜에서 핵심 역할을 하고 있다. 긴 이닝을 던지진 않겠지만 2~3이닝 정도 소화는 기대할만 한데 그의 뒤를…
양키스 선발은 클라크 슈미트, 볼티는 카일 깁슨이 나선다. 슈미트는 2승 4패 6.00의 방어율, 깁슨은 5승 3패 4.27의 방어율이다.슈미트는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따냈다. 서베리노가 돌아오긴 했지만 프랭키 몬타스와 로돈이 빠진 양키스인데 그가 하위 로테이션에서 좋은 역할을 최근 했다. 마이너 레벨부터 최고의 파이어볼러가 될거라는 평가를 받은 투수였는…
디트 선발은 알렉스 파에도 , 화삭은 루카스 지올리토가 나선다. 파에도는 2패 4.60의 방어율, 지올리토는 3승 3패 3.62의 방어율이다.파에도는 최근 2경기 연속 5+ 이닝을 소화하며 3자책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타선의 득점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추가하진 못했지만 하위 선발로는 그리 떨어지는 투수는 아니다. 무엇보다 1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내준…
워싱턴 선발은 제이크 어빈, 샌디는 블레이크 스넬이 나선다. 어빈은 1승 2패 5.50의 방어율, 스넬은 1승 6패 5.40의 방어율이다.어빈은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우투수다. 워싱턴이 스트라스버그를 비롯한 부상자들이 있기에 다양한 선수들을 실험했는데 5월 이후로는 그가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좋았던 마이너에서의 성적과 달리 빅리그에서는 부진한 모습…
시리즈 4차전이다.3차전까지는 마이애미가 전승을 기록했다.마이애미는 8번 시드 팀으로 최초 25점차 이상으로 상대를 잡는 괴력을 뽐내며 파이널 진출에 다가섰다. 버틀러가 16점에 그쳤지만 빈센트가 야투율 79%로 29득점을 기록했고 로빈슨과 칼렙 마틴이 벤치에서 나와 40점을 합작했다. 리바운드에서 크게 뒤졌지만 워낙 야투율이 좋았기에 문제가 되지 않았다.…
시애틀 선발은 마르코 곤잘레스, 오클랜드는 루이스 메디나가 나선다. 곤잘레스는 3승 1패 6.10의 방어율, 메디나는 2패 6.88의 방어율이다.곤잘레스는 직전 경기에서 시즌 첫 패를 당했다. 보스턴을 상대했는데 2회를 버티지 못하며 8실점했다. 안정적인 제구로 타선을 상대하는 베테랑인데 컨트롤이 흔들린 경기였다. 그래도, 관록을 갖춘 투수로 두 경기 연속…
에인절스 선발은 그리핀 캐닝, 보스턴은 브라얀 벨로가 나선다. 캐닝은 2승 2패 6.14의 방어율, 벨로는 3승 1패 4.45의 방어율이다.캐닝은 최근 두 경기를 모두 패했다. 휴스턴과 볼티모어등 타격이 좋은 팀을 상대하긴 했지만 이닝당 안타를 1.6개씩 내준건 아쉬운 결과였다. 팀이 그의 복귀를 매우 바랬기에 로렌젠도 디트로 보낼 수 있었는데 아직은 기대…
콜로라도 선발은 오스틴 곰버 , 마이애미는 유리 페레즈가 나선다. 곰버는 3승 4패 6.70의 방어율, 페레즈는 1승 2.79의 방어율이다.곰버는 3연승 이후 2경기에서 주춤했다. 그러나, 신시내티에 공략당하기 전까지 연속경기 qs를 기록하는등 페이스는 나쁘지 않다. 단, 땅볼 유도형 투수임에도 홈인 쿠어스필드 성적은 아쉽다. 방어율이 8을 넘고 있는데 5…
밀워키 선발은 콜린 레아, 휴스턴은 jp 프랑스가 나선다. 레아는 3패 5.52의 방어율, 프랑스는 1승 4.11의 방어율이다.레아는 이번 시즌 1승도 챙기지 못했고 직전 경기에서는 캔자 상대로 4실점했다. 그러나, 보여지는 성적이 아닌 존재 만으로도 팀에는 힘이 된다. 밀워키가 선발진의 부상자가 늘어나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그가 대체선발과 멀티이닝 오프너…
미네 선발은 소니 그레이, 샌프는 알렉스 콥이 나선다. 그레이는 4승무패 1.64의 방어율, 콥은 3승 1패 1.94의 방어율이다.그레이는 최근 3경기 연속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팀 동료인 조 라이언과 더불어 사이영 컨텐더로 올라선 시즌 초반이었는데 최근 부진하다. 실점이 늘어난건 아니지만 제구 기복으로 인해 이닝 소화에 고전 중이다. 그래도, 33세인 …
컵스 선발은 드류 스마일리, 메츠는 센가가 나선다. 스마일리는 4승 1패 2.86의 방어율, 센가는 4승 2패 3.77의 방어율이다.스마일리는 스틸과 더불어 컵스 마운드를 책임지고 있다. 4연승을 달리고 있을뿐 아니라 최근 4경기에서는 3차례나 QS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까지는 준수한 베테랑 선발 자원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는데 이번 시즌은 컨트롤 안정 속에…
캔자 선발은 마이크 마이어스, 디트는 에두아르도 로드리게스가 나선다. 마이어스는 승패없이 3.38의 방어율, 로드리게스는 4승 3패 2.06의 방어율이다.마이어스는 팀의 대체 선발로 나선다. 5선발 후보인 야브로가 타구에 머리를 맞고 부상을 당했고 부비치가 빠진 선발진이기에 그가 기회를 받았다. 직전 등판에서는 샌디 상대로 2.2이닝을 1자책으로 막아내며 …
동부 컨퍼런스 파이널 3차전이다.2차전까지는 마이애미가 전승을 따냈다.마이애미는 원정에서 열린 2경기를 모두 승리하고 파이널 진출에 한 발 더 다가갔다. 플레이오프 이후 한국 팬들에게는 황틀러, 미국에서는 지미 조던이라는 말까지 듣는 버틀러가 2경기 연속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특히, 승부처 경기력이 대단했는데 윌리엄스와 테이텀등 수비력이 좋은 선수들 상대…
메츠 선발은 맥스 셔저, 클블은 태너 바이비가 나선다. 셔저는 3승 2패 4.88의 방어율, 바이비는 1승 1패 3.22의 방어율이다.셔저는 징계를 마치고 돌아온 첫 경기에서 디트에 난타당하며 흐름이 좋지 않았다. 부상 이슈도 있었기에 이번 시즌은 그다운 성적을 올리지 못하는등 실망감이 컸다. 그래도, 직전 경기에서 친정팀인 워싱턴을 만나 1실점 승리하며 …
샌디 선발은 마이클 와카, 보스턴은 코리 클루버가 나선다. 와카는 4승 1패 4.06의 방어율, 클루버는 2승 5패 6.41의 방어율이다.와카는 5월 NL 이달의 투수를 노릴만한 페이스다. 3경기에 나왔는데 모두 QS를 기록했고 2승무패 0.47의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이번 시즌 워낙 공격적인 피칭을 한 것이 시즌 초반 고전으로 이어졌는데 다양한 유인구를…
에인절스 선발은 오타니, 미네소타는 파블로 로페즈가 나선다. 오타니는 5승 1패 3.23의 방어율, 로페즈는 2승 2패 4.00의 방어율이다.오타니는 Al MVp에 가장 유력한 선수지만 투수로써는 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 승리하긴 했지만 3개의 홈런을 맞으며 5실점했고 4경기 연속 3실점 이상했다. 스트라이더와 가우스먼등 탈삼진 부분에서 리그…
샌프 선발은 알렉스 우드, 마이애미는 헤수스 루자르도가 나선다. 우드는 승패없이 2.87의 방어율, 루자르도는 3승 2패 3.16의 방어율이다.우드는 부상에서 돌아와 첫 경기에서 오프너로 나섰지만 다음 경기에서는 선발로 4.2이닝을 소화했다. 홈런을 한 개 내주며 2실점하긴 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피칭이었다. 좌완으로 공을 숨기는 디셉션이 좋고 3가지의…
텍사스 선발은 앤드류 히니, 콜로라도는 코너 시볼트가 나선다. 히니는 2승 3패 4.71의 방어율, 시볼트는 1승 5.14의 방어율이다.히니는 최근 4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그러나, 3차례 QS를 기록하며 선발로 역할은 해주고 있다. 삼진 능력이 빼어난 투수답게 9이닝 기준으로 10개를 잡아내고 있고 피안타율도 높지 않다. 고비에서 장타를 내주는 점만 고…
세인트 선발은 잭 플레허티, 다저스는 클레이튼 커쇼가 나선다. 플레허티는 3승 4패 5.24의 방어율, 커쇼는 6승 3패 2.52의 방어율이다.플레허티는 밀워키 상대로 지난 등판에서 시즌 최고의 피칭을 했다. 7이닝을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팀의 승리를 견인했는데 삼진도 10개나 잡아냈다. 시즌 초반 디비전 최하위에 쳐지는등 기대 이하의 성적에 그쳤던…
샌디 선발은 블레이크 스넬, 보스턴은 제임스 팩스턴이 나선다. 스넬은 1승 5패 4.61의 방어율, 팩스턴은 승패없이 3.60의 방어율이다.스넬은 최근 5경기에서 1승 3패를 당했다. 그러나, 그 기간 3차례의 QS를 비롯해 모든 경기에서 5이닝 이상 소화와 더불어 3실점 이하로 상대 타선을 막아냈다. 샌디의 좌완 에이스로 마징가티비볼넷 허용이 많고 볼삼비…
에인절스 선발은 레이드 디트머스 , 미네소타는 조 라이언이 나선다. 디트머스는 3패 4.89의 방어율, 라이언은 6승 1패 2.16의 방어율이다.디트머스는 지난 경기에서 5이닝을 소화하며 2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갔지만 원하는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선발로 이닝당 1개 이상의 삼진과 더불어 3대1의 볼삼비로 마징가티비나름 스탯은 뽑고 있는데 승운이 따르지 않…
세인트 선발은 스티븐 마츠, 다저스는 토니 곤솔린이 나선다. 마츠는 4패 5.62의 방어율, 곤솔린은 1승 1패 1.42의 방어율이다.마츠는 개막 이후 8경기에서 아직도 첫 승이 없다. 최근 두 경기에서는 aL 팀들을 만나 나름 선발로 역할을 하긴 했지만 안정적인 선발 자원으로 보긴 어렵다. 그래도 슬라이더 제구를 잡으며 볼넷 허용을 줄인 점은 그에게 다행…
화삭 선발은 마이클 코펙, 캔자는 잭 그레인키가 나선다. 코팩은 1승 4패 5.74의 방어율, 그레인키는 1승 4패 5.01의 방어율이다.코펙은 극도로 부진했던 시즌 초반을 지나 5월 이후 안정을 찾았다. 직전 경기에서 볼넷을 많이 내주며 4.2이닝 소화에 그치긴 했지만 안타는 1개만 맞고 2실점 패전을 당했다. 리그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허용 중인 투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