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투수진 붕괴로 대패를 당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브라이스 엘더(1승 0.00)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6일 세인트루이스 원정에서 6이닝 2안타 무실점의 쾌투로 승리를 거둔 엘더는 제구가 살짝 아쉽긴 했지만 위력적인 구위를 과시한 바 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상대 타자 배트 중심에 타구가 맞아나가는 모습이 나왔는데 작년 홈 방어율 2.45에 승부…
◈뉴욕메츠선발의 난조가 패배로 완패로 이어진 뉴욕 메츠는 맥스 서져(1승 1패 6.35)가 시즌 2승에 도전합니다. 5일 밀워키 원정에서 5.1이닝 8안타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서져는 무려 3타자 연속 홈런이라는 보기 드문 장면을 연출한 바 있습니다. 특히 작년에 비해 구속이 조금 떨어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그나마 기대를 거는 부분이라면 작년…
피츠 선발은 빈스 벨라스케스, 화삭은 마이크 클레빈저가 나선다. 벨라스케는 1패 5.79의 방어율, 클레빈저는 1승 0의 방어율이다.벨라스케스는 선발 카드가 필요한 팀이 보스턴의 코리 클루버와 샌디의 마이클 와카처럼 한 시즌 긁어보는 투수다. 그러나, 성적을 내고 상위선발로 이적한 위의 선수들과는 달리 복권이라는 인식이 강하다. 그리고, 피츠로 와서 나선 …
볼티 선발은 콜 어빈, 양키스는 네스터 코르테즈가 나선다. 어빈은 1패 13.50의 방어율, 코르테즈는 1승 1.80의 방어율이다.어빈은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볼티모어가 큰 기대를 갖고 영입한 좌완 선발이다. 지난 두 시즌간 전력이 떨어지는 오클랜드에서 선발로 60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19승을 따냈기에 상위선발로 내보냈다. 그라나, 첫 경기 성적은 좋…
클블 선발은 칼 콴트릴, 시애틀은 마르코 곤잘레스가 나선다. 콴트릴은 승패없이 7.71의 방어율, 곤잘레스는 승패없이 7.20의 방어율이다.첫 등판에서 만나고 리턴 매치에 나선다.콴트릴은 우승에 도전하는 클리블랜드 선발진의 키를 쥔 선수다. 지난 시즌 후반기 빅리그를 평정하며 15승을 따냈고 이번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컸다. 구위로 승부하는 유형이 아닌 컨…
메츠 선발은 센가 코다이, 마이애미는 트레버 로저스가 나선다. 센가는 1승 1.69의 방어율, 로저스는 1패 6.23의 방어율이다.6일만의 리턴 매치로 첫 경기에서는 센가가 승리했다.센가는 오클랜드에서 데뷔해 난타당한 후지나미와 달리 호투하며 데뷔전을 승리로 이끌었다. 초반 다소 제구 불안이 있었지만 바로 흐름을 찾으며 삼진을 8개나 잡아냈다. 특히, 일…
템파 선발은 제프리 스프링스, 오클랜드는 후지나미 신타로가 나선다. 스프링스는 1승 0의 방어율, 후지나미는 1패 30이 넘는 방어율이다.지난 시즌 좌완 셋업맨에서 선발로 전환한 스프링스는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도 승리를 따냈다. 디트 타선을 상대했는데 6이닝 동안 삼진을 12개나 빼앗았고 노히터에 성공했다. 볼넷 1개가 아니었으면 퍼펙트도 기대할 완벽한…
디트 선발은 조이 웬츠, 보스턴은 태너 하우크가 나선다. 웬츠는 1패 5.06의 방어율, 하우크는 1승 5.40의 방어율이다.웬츠는 첫 등판에서 템파를 만나 패했다. 5이닝 이상 소화하며 안타를 4개만 허용했지만 홈런 허용이 뼈아팠다. 그래도, 부진했던 디트 선발진에서 나름 기대하게 할 피칭을 했다. 팀의 지난 시즌 선발이었던 케이시 마이즈와 타릭 스쿠발…
필라 선발은 베일리 폴터, 신시는 닉 로돌로가 나선다. 폴터는 1패 3.38의 방어율, 로돌로는 1승 3.60의 방어율이다.폴터는 첫 등판에서 텍사스를 만나 패했다. 그러나, 애런 놀라와 잭 휠러등 팀의 선발 원투펀치보다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안타 허용이 있긴 했지만 5이닝 이상을 투구하며 볼넷 허용이 없었고 중심타선 상대로도 공격적인 피칭으로 이닝…
컵스 선발은 저스틴 스틸, 텍사스는 마틴 페레즈가 나선다. 스틸은 승패없이 0의 방어율, 페레즈는 1승 1.59의 방어율이다.스틸은 시즌 첫 경기에서 라이벌 밀워키 상대로 완벽투를 펼쳤다. 6이닝 동안 3피안타 8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비록 타선 지원을 받지 못해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팀이 왜 그를 상위선발로 기용했는지를 증명했다. 개막 시리즈부터 패…
샌프 선발은 션 머나야 , 캔자는 브래디 싱어가 나선다. 머나야는 승패없이 13.50의 방어율, 싱어는 1승 1.80의 방어율이다.머나야는 지난 시즌 샌디의 로테이션 선발로 시즌을 보냈지만 후반기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포스트시즌에서는 중용되지 못했다. 감독의 구상에서 제외됐기에 팀과 재계약하지 못했고 이번 시즌은 샌프에서 뛰게 됐다. 아직 31세의 좌투수고…
미네 선발은 조 라이언, 휴스턴은 루이스 가르시아가 나선다. 라이언은 1승 1.50의 방어율,, 가르시아는 1패 5.40의 방어율이다.라이언은 첫 등판에서 캔자 상대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다. 솔로홈런 한 개를 허용하긴 했지만 6이닝을 1실점으로 막아냈다. 지난 시즌 막판 3연승으로 마무리를 했는데 개인적으로 연승을 이어갔고 팀의 초반 상승세에도 힘을 …
애리조나 선발은 메릴 켈리,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가 나선다. 켈리는 승패없이 0의 방어율, 메이 역시 같은 성적이다.4월 1일 등판 이후 리턴매치에 나선다.켈리는 원정에서 펼쳐진 메이와의 맞대결에서 패하지 않았다. 경기 초반 다소 제구가 되지 않으며 출루 허용이 있었지만 빼어난 위기 관리를 자랑하는 투수답게 실점하지 않고 버텼다. 그러나, 투구수 관리에…
콜로라도 선발은 카일 프리랜드, 워싱턴은 조시아 그레이가 나선다. 프리랜드는 1승 0의 방어율, 그레이는 1패 9.00의 방어율이다.프리랜드는 첫 경기에서 nl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샌디에고를 만나 승리했다. 야수 못지 않은 멋진 수비를 보여준 것을 비롯해 6이닝을 3피안타 무자책으로 완벽하게 막아냈다. 구속의 강점은 없지만 체인지업으로 타자의 타이밍…
필라 선발은 잭 휠러, 신시는 헌터 그린이 나선다. 휠러는 1패 8.31의 방어율, 그린은 승패없이 8.10의 방어율이다.휠러는 시즌 첫 등판에서 텍사스 타선에 난타당하며 패했다. 90마일 후반의 포심을 중심으로 볼배합을 가져가는 공격적인 피칭을 했는데 커맨드가 흔들렸다. 그래도, 고작 개막주에 있었던 한 경기 피칭으로 그를 폄하하면 안 된다. 최소 2시…
화삭 선발은 랜스 린, 샌프는 알렉스 우드가 나선다. 린은 승패없이 3.18의 방어율, 우드는 시즌 첫 등판이다.린은 첫 경기에서 지난 시즌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휴스턴 상대로 QS에 근접한 성적을 기록했다. 볼넷 허용이 많긴 했지만 안타를 3개만 맞으며 실점을 줄이며 패하지 않았다. 곧 36세 생일이 다가오는 베테랑이고 패스트볼 구사 빈도가 높은 투수지만…
캔자 선발은 조던 라일스, 토론토는 케빈 가우스먼이 나선다. 라일스는 1패 1.69의 방어율, 가우스먼은 1패 0의 방어율이다.라일스는 팀을 바꿔 나선 첫 등판에서 미네소타에 패했다. 그러나,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1자책으로 선발의 역할은 충분히 해냈다. 최근 두 시즌간 선발로 10승 이상을 따냈는데 이번 시즌 출발도 준수했다. 구위로 윽박지르기보다는 …
피닉스는 샌안에 승리했다.덴버는 휴스턴 원정에서 패했다.피닉스는 샌안을 잡고 최근 상승세를 이어갔다. 경기 시작전 슈팅 연습을 하다 다치며 몇 경기를 빠진 듀란트가 복귀한 이후로는 패하지 않고 있다. 그간 집중 견제에 시달리던 부커가 듀란트 효과로 득점이 올라갔고 에이튼은 골밑 장악에 열을 올리고 있다. 주축 선수들의 부상 이탈 속에 기회를 받았던 오코기…
02:30유타는 레이커스에 패했다.오클은 골스 원정에서 패했다.유타는 홈에서 맞이한 레이커스 상대로 연장 접전을 펼쳤지만 분패했다. 종료 35초전 홀든터커가 리드로 갈 수 있었던 자유투 1개를 흘렸고 제임스에게 결승 득점을 허용했다. 올리닉과 홀든터커, 아그바지등 선발 출전한 선수 3명이 20득점 경기를 했고 벤치의 지원도 있었지만 클러치를 책임질 에이스…
샌안은 피닉스 원정에서 패했다.포틀은 멤피 원정에서 패했다.샌안은 피닉스 원정에서 전반 이미 20점차 가깝게 뒤지며 패했다. 베이츠디옵과 브랜햄, 바로우등이 핵심 로테이션 멤버로 나온 벤치 게임이었기에 당연한 결과였다. 트레 존스가 시즌 막판 상승세를 보이고 있고 브랜햄이 잘해주지만 콜린스와 데빈 바셀, 켈든 존슨등 핵심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고 있다.포틀…
필라는 보스턴에 승리했다.마이애미는 디트 원정에서 승리했다.필라는 야투율 80%로 52득점 13리바운드를 기록한 엠비드를 앞세워 라이벌인 보스턴을 잡았다. 요키치와 시즌 마지막까지 mvp 경쟁 중인 엠비드는 요키치가 부상으로 고전하는 틈을 타 맹렬한 퍼포먼스로 사상 첫 mvP 수상에 한 발 더 다가갔다. 아킬레스 부상에도 매 경기 20득점 10어시스트 정…
하루의 휴식 이후 리턴 매치다.첫 경기에서는 클블이 승리했다.올랜도는 상대의 외곽포를 막아내지 못하며 첫 경기를 패했다. 리바운드에서 20개 가까이 앞서는등 제공권을 완전히 장악했지만 미첼과 르버트의 외곽포를 제어하지 못했다. 그래도, 시즌 마지막까지 정상적인 로테이션을 가동하며 강팀들을 위협하고 있다. 반케로와 펄츠등 드래프트 1위 출신 재능들이 기대치…
밀워키 선발은 웨이드 마일리, 메츠는 맥스 셔저가 나선다. 마일리는 시즌 첫 등판, 셔저는 1승 4.50의 방어율이다.마일리는 30대 중반을 넘어선 베테랑 좌완 선발이다. 비록 지난 시즌 부상으로 인해 9경기 출전에 그쳤지만 두 시즌 전 노히터 경기를 하는등 경쟁력은 떨어지지 않았다. 구위로 승부하는 유형이 아니기에 에이징커브가 크게 오지 않았고 컷패스트…
캔자 선발은 크리스 부비치, 토론토는 기쿠치가 나선다. 부비치는 3승 13패 5.58의 방어율, 기쿠치는 6승 7패 5.19의 방어율이다.부비치는 이번 시즌에도 캔자의 로테이션에 들어왔다. 그와 자리를 두고 경쟁하던 영건들이 많았는데 좌완이라는 강점이 크게 어필했다. 두 시즌 동안 내리 130이닝 정도를 선발로 소화했는데 아직은 시간이 더 필요한 투수다. …
보스턴 선발은 닉 피베타, 피츠버그는 론지 콘트레라스의 등판일이다. 피베타는 10승 12패 4.56의 방어율, 콘트레라스는 5승 5패 3.79의 방어율이었다.피베타는 두 시즌 연속 선발 10승을 기록했다. 필라 시절 빠른 공을 뿌리는 유망주 정도로 평가받았고 빅리그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는데 이제는 확실한 로테이션 선발로 자리 잡았다. 90마일 후반의 빠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