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로라도 선발은 코너 시볼트 , 신시내티는 헌터 그린이 나선다. 시볼트는 1승 4.56의 방어율, 그린은 3패 3.69의 방어율이다.시볼트는 불펜에서 릴리프 역할을 하며 시즌을 보내고 있었는데 선발진의 부상자가 생긴 콜로라도의 선발진에 합류했다. 프리랜드와 곰버등이 있지만 마르케스와 데이비스등의 부상이 있는 현재 콜로라도 선발진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피츠버…
휴스턴 선발은 프램버 발데즈, 컵스는 제임스 타이온이 나선다. 발데즈는 3승 4패 2.38의 방어율, 타이온은 2패 6.41의 방어율이다.발데즈는 직전 경기에서 MVP 1순위 후보인 오타니 상대로 선발 맞대결 승리를 따냈다. 막강 에인절스 타선을 만나 8이닝을 12삼진 1실점으로 막아내며 에이스의 위용을 보였다. 타선의 지원 부족 속에 승리가 적긴 하지만 …
텍사스 선발은 데인 더닝, 애틀랜타는 찰리 모튼이 나선다. 더닝은 3승무패 1.72의 방어율, 모튼은 4승 3패 3.32의 방어율이다.더닝은 직전 경기에서 시애틀 상대로 qs 동반 승리를 따냈다. 디그롬의 부상 이탈 이후 로테이션에 합류했기에 상대 에이스를 만나는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기대 이상의 피칭을 하고 있다. 지난 승리 이후 인터뷰에서는 다음 wbc…
세인트 선발은 잭 플레허티, 밀워키는 프레디 페랄타가 나선다. 플레허티는 2승 4패 6.18의 방어율, 페랄타는 4승 2패 3.32의 방어율이다.플레허티는 최근 3경기에서 2패를 당했다. 한 시즌 반 정도를 부상으로 인해 날리다시피하고 돌아온 이번 시즌이기에 본인에게도 팀에도 매우 기대감이 컸는데 기대에 전혀 부응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시즌 볼삼비가 1대1…
PO 2라운드 6차전 에서는 보스턴이 (5/12) 원정에서 95-86 승리를 기록하며 2연패에서 벗어나 시리즈 3승3패를 기록했다. 4쿼터(24-13)에만 3점슛 4개 포함 14점을 쓸어담으며 결정적인 역할을 해낸 제이슨 테이텀(35득점, 4어시스트, 12리바운드)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17득점)이 강력한 원투 펀치의 힘을 보여주며 팀을 승리로…
보스턴 선발은 코리 클루버, 세인트는 마일스 미콜라스가 나선다. 클루버는 2승 4패 6.29의 방어율, 미콜라스는 1승 1패 5.40의 방어율이다.클루버는 보스턴이 우완 선발진을 이끌 베테랑으로 영입했지만 시즌 출발은 좋지 못했다. 장타 허용이 나오며 득점권에서 실점이 많았고 연패를 당했다. 그러나, 패스트볼 구사 비중을 늘리며 반등에 성공했다. 전성기와 …
애리조나 선발은 브랜든 파트, 샌프는 로건 웹이 나선다. 파트는 1패 12.10의 방어율, 웹은 3승 5패 3.46의 방어율이다.파트는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루키다. 애리조나가 하위 선발이 약하기에 그와 넬슨등 팀내 최고 유망주들을 빅리그에 데뷔시켰는데 아직은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구위는 강점이 있지만 확실한 브레이킹볼 결정구가 없기에 2스트라이크를…
다저스 선발은 토니 곤솔린, 샌디에고는 라이언 웨더스가 나선다. 곤솔린은 1패 1.93의 방어율, 웨더스는 1승 1패 2.50의 방어율이다.곤솔린은 부상으로 인해 한 달 정도를 빠져있었는데 복귀한 이후 3경기에서 승리를 챙기지 못했다. 그러나, 두 차례나 무자책 경기를 하는등 지난 시즌 승률왕다운 모습이 점차 나오고 있다. 90마일 중반의 속구 외에도 브레…
오클 선발은 드류 루친스키, 텍사스는 앤드류 히니가 나선다. 루친스키는 3패 8.16의 방어율, 히니는 2승 3패 5.25의 방어율이다.루친스키는 이번 시즌 등판한 3경기에서 모두 패했다. 직전 양키스 전에서는 5이닝을 소화했지만 난타당하며 7실점하는등 전혀 팀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한국 무대에서는 140대 후반의 속구로도 충분히 성적을 냈지만 …
콜로라도 선발은 카일 프리랜드, 필라는 애런 놀라가 나선다. 프리랜드는 3승 4패 3.57의 방어율, 놀라는 3승 2패 4.44의 방어율이다.프리랜드는 최근 5경기에서 4패를 당했다. 그러나 ,팀 타선의 지원이 있었다면 2승 정도는 기대할만 했다. Qs 경기가 두차례 있었고 필라 원정에서도 6이닝을 소화했다. 구위는 좌완으로 떨어지는 투수지만 안정적인 컨트…
밀워키 선발은 콜린 레아 , 캔자는 조던 라일스가 나선다. 레아는 3패 4.94의 방어율, 라일스는 6패 6.20의 방어율이다.레아는 선발로 나서던 시기를 지나 이제 불펜으로 돌아갔다. 비록 로테이션이 꼬인 밀워키의 오프너로 나서지만 시즌 초반처럼 긴 이닝을 소화하진 않을 것이다. 하우저의 복귀를 필두로 밀워키 로테이션 선발진이 돌아오고 있기에 2이닝 정도…
화삭 선발은 루카스 지올리토, 휴스턴은 헌터 브라운이 나선다. 지올리토는 2승 2패 3.59의 방어율, 브라운은 3승 1패 3.23의 방어율이다.지올리토는 직전 캔자 원정을 승리하며 연승에 도전한다. 딜런 시스의 끝없는 부진과 랜스 린의 믿기 어려운 부진으로 인해 팀이 리그 최하위권으로 추락했는데 그만은 자신의 역할을 확실하게 해주고 있다. 경기당 6이…
시리즈 6차전이다.5차전에서는 골스가 승리하고 시리즈를 6차전으로 몰고갔다.레이커스는 골스 원정에서 완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패배에도 다행인 점이 있었는데 루니의 팔꿈치에 맞고 쓰러졌던 앤서니 데이비스가 검사 결과 뇌진탕 증세가 없었기에 홈에서 열리는 이 경기에 정상적으로 출전할 수 있다. 원정에서 7차전에 나선다면 패할 가능성이 높기에 데이비스…
시리즈 6차전이다.5차전에서는 뉴욕이 승리하고 탈락하지 않았다.마이애미는 뉴욕 원정을 패하며 홈에서 6차전을 치루게 됐다. 버틀러가 상대의 집중 견제에 야투 난조로 고전했고 러브와 빈센트등이 시도한 3점슛이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도, 3쿼터 한때 20점차 가깝게 뒤지던 경기를 따라가는 저력을 보이며 플레이오프 마이애미가 강하다는 점을 다시 증명했다. 마틴과…
다저스 선발은 더스틴 메이, 샌디는 블레이크 스넬이 나선다. 메이는 4승 1패 2.68의 방어율, 스넬은 1승 5패 4.89의 방어율이다.메이는 다저스 선발진에서 시즌 초반 가장 믿을만한 선발이다.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선발 4승을 올렸고 유리아스도 하지 못한 2점대 방어율을 기록 중이다. 100마일을 경기 내내 뿌리는 파이어볼러인데 땅볼 유…
오클 선발은 켄 왈디척, 텍사스는 마틴 페레즈가 나선다. 왈디척은 1승 2패 7.25의 방어율, 페레즈는 4승 1패 3.86의 방어율이다.왈디척은 직전 경기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개막 이후 6경기에서 1차례 qs에 그치며 기대 이하의 피칭으로 일관했기에 스스로에게는 의미있는 승리였다. 그러나, 분명 팀의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는 불안한 피칭을 하고 있다…
애리조나 선발은 라인 넬슨, 샌프는 로스 스트리플링이 나선다. 넬슨은 1승 2패 6.00의 방어율, 스트리플링은 2패 6.66의 방어율이다.넬슨은 캔자와 콜로라도를 만나 평균 5실점 이상을 허용하며 부진했었다. 그러나, 직전 등판에서 워싱턴 상대로 안정적인 이닝 소화로 반등의 신호탄을 쐈다. 애리조나에서 가장 큰 기대를 걸고 있는 젊은 선발인데 이번 시즌 …
콜로 선발은 오스틴 곰버, 필라는 타이 후안워커가 나선다. 곰버는 3승 4패 6.75의 방어율, 워커는 3승 2패 5.97의 방어율이다.곰버는 개막 이후 4연패를 당하며 로테이션 탈락도 가능했지만 멋지게 반등에 성공했다. 최근 3경기에서 애리조나와 메츠등 포스트시즌 진출을 노리는 팀들을 연속으로 만나 3연승에 성공했고 그 기간 2차례 QS를 비롯해 방어율 …
밀워키 선발은 코빈 번즈, 캔자는 맥스 카스티요가 나선다. 번즈는 3승 2패 3.86의 방어율. 카스티요는 승패없이 3.38의 방어율이다.번즈는 직전 경기에서 샌프를 만나 장타 허용으로 2자책을 기록하고 패했다. 그러나, 부진했던 시즌 초반을 지나 최근 부진은 벗어났다. 삼진이 다소 적긴 하지만 체인지업과 슬라이더. 싱커등을 공격적으로 뿌려 범타 유도를 하…
화삭 선발은 마이클 코펙, 휴스턴은 JP 프랑스가 나선다. 코펙은 1승 3패 5.97의 방어율, 프랑스는 승패없이 0의 방어율이다.코펙은 극도로 부진하던 시즌 초반을 지나 5월 어느 정도 반등에 성공한 모습이다. 2경기에서 한 차례 QS를 비롯해 모두 6이닝을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줄여줬다. 위력적인 구위에도 마땅한 브레이킹볼 결정구가 없었기에 고전한 경…
미네 선발은 소니 그레이, 컵스는 드류 스마일리가 나선다. 그레이는 4승 1.35의 방어율, 스마일리는 3승 1패 3.05의 방어율이다.그레이는 직전 클리블랜드 원정에서 시즌 처음으로 3실점을 허용했다. 그러나, 그 경기가 최다실점이었을 정도로 좋은 시즌을 보내고 있다. 7경기에서 40이닝을 소화하는 동안 허용한 홈런이 한 개도 없고 삼진도 이닝당 1.2개…
시리즈 5차전이다.4차전까지는 두 팀이 2승을 주고받았다.덴버는 원정에서 2패를 당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두 경기 모두 승부처 접전을 가져갔고 충분히 모멘텀을 가져올 기회가 있었는데 데빈 부커와 듀란트를 막지 못했다. 요키치의 경우 데드볼 상황에서 관중석에 앉아있던 피닉스의 구단주와 마찰이 있었는데 리그 징계도 고려 중이라는 말이 나왔지만 벌금 선에서 끝날…
시리즈 5차전이다.4차전까지는 두 팀이 2승씩을 주고받았다.보스턴은 원정에서 연승을 노렸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했다. 종료 2분전 5점을 앞서며 시리즈 3승을 가져가나 했지만 추격을 허용했고 스마트의 오픈 3점이 림을 외면했다. 그래도, 호포드가 엠비드 방어를 매우 잘하며 상대에게 외곽 위주 공격을 강제한 것은 효과적이었다. 단, 4차전 이후 테이텀의 …
샌프 선발은 로건 웹, 워싱턴은 패트릭 코빈이 나선다. 웹은 2승 5패 3.80의 방어율, 코빈은 1승 4패 5.17의 방어율이다.웹은 개막 이후 4연패를 당하며 에이스의 이름에 먹칠을 했지만 빠르게 반등했다. 최근 3경기에서는 모두 qs를 기록했고 그 기간 2승을 따내며 점차 성적을 끌어올리고 있다. 타자들이 알면서도 방망이를 낼 수밖에 없는 땅볼 유도가…
애리조나 선발은 브랜든 파트, 마이애미는 헤수스 루자르도가 나선다. 파트는 승패없이 13.50의 방어율, 루자르도는 2승 2패 3.66의 방어율이다.파트는 직전 텍사스 원정에서 감격적인 빅리그 데뷔전을 치뤘다. 하위 로테이션이 불안하고 베테랑 범가너가 지명할당됐기에 하위 선발 자원이 필요했던 애리조나가 마이너 유망주인 그를 콜업했는데 첫 등판에서는 텍사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