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선발은 노아 신더가드, 세인트는 제이크 우드포드가 나선다. 신더가드는 3패 6.58의 방어율, 우드포드는 1승 2패 5.47의 방어율이다.신더가드는 2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나선 피츠버그 원정에서 4이닝 동안 7실점하며 무너졌다. 경기 후반 테일러의 스리런포가 터지며 역전에 성공한 팀이었기에 패전이 늘지는 않았지만 그리 안정적인 선발이라 보긴 어…
오클 선발은 켄 왈디척, 신시내티는 닉 로돌로가 나선다. 왈디척은 2패 7.82의 방어율, 로돌로는 2승 1패 6.31의 방어율이다.왈디척은 다른 팀이었다면 빅리그가 아닌 트리플A에서 뛰고 있었을 것이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해 나름 가능성을 보이며 이번 시즌 개막 엔트리에 들었지만 팀이 기대하는 피칭은 아니다. 시즌 볼삼비가 2대1도 안 되고 있고 이…
샌디 선발은 다르비슈, 샌프는 알렉스 콥이 나선다. 다르비슈는 1승 2패 3.00의 방어율, 콥은 1승 1패 1.91의 방어율이다.다르비슈는 애리조나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QS+에 성공하고도 팀 타선의 지원 부재로 원하는 승리를 챙기지 못했는데 마수걸이 승을 따냈다. 볼넷 허용이 많았기에 이닝을 적게 가져가긴 했지만 고비마다 커터를 던지며 타자를…
콜로라도 선발은 오스틴 곰버, 애리조나는 라인 넬슨이 나선다. 곰버는 1승 4패 9.28의 방어율, 넬슨은 1승 1패 5.33의 방어율이다.곰버는 직전 등판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개막 이후 4경기 연속 패배를 당했고 경기당 1개 이상의 홈런을 허용했는데 모처럼 완급 조절이 잘 됐다. 그러나, 좋은 땅볼 유도 능력에도 불구하고 이번 …
텍사스 선발은 마틴 페레즈, 양키스는 네스터 코르테즈가 나선다. 페레즈는 3승 1패 2.60의 방어율, 코르테즈는 3승 1패 3.49의 방어율이다.페레즈는 최근 3경기에서 2승을 따냈는데 모두 원정이었음을 감안하면 더 인상적인 성적이다. 홈에서 강한 투수임에도 시즌 초반 원정 일변도 스케쥴에서 3승과 2점대의 방어율을 기록했다. 93마일 정도의 패스트볼 구…
밀워키 선발은 콜린 레아, 에인절스는 호세 수아레즈가 나선다. 레아는 1패 5.17의 방어율, 수아레즈는 1패 10.26의 방어율이다.레아는 아직 선발승을 따내지 못했다. 그래도, 우드러프의 부상 이탈 속에 급히 빅리그로 돌아와 선발로 나서는 것을 감안하면 그리 실망스러운 성적은 아니다. 2경기 연속 5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불펜의 부담을 줄여줬다. 삼진 능…
시리즈 6차전이다.5차전에서 애틀랜타가 승리하며 시리즈를 6차전까지 끌고 왔다.애틀랜타는 4차전 경기 종료 이후 심판과 물리적 접촉이 있었던 디욘테 머레이가 징계로 빠진 5차전 원정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머레이 대신 선발 출전한 보그다노비치가 35분을 소화하며 18득점 5어시스트로 2옵션 역할을 잘해줬고 콜린스의 활약도 대단했다. 무엇보다 종료 1.…
텍사스 선발은 앤드류 히니 , 양키스는 개릿 콜이 나선다. 히니는 2승 1패 4.34의 방어율, 4승무패 0.79의 방어율이다.히니는 부진했던 첫 등판을 넘어 다음 3경기에서는 1.13의 방어율로 2승을 따냈다. 휴스턴과 캔자등을 상대했는데 2차례나 무자책 경기를 했고 특히 고비마다 위력적인 패스트볼을 뿌리며 삼진을 솎아냈다. 디그롬이 긴 이닝을 소화하지 …
미네 선발은 타일러 말리 , 캔자는 잭 그레인키가 나선다. 말리는 1승 2패 3.32의 방어율, 그레인키는 3패 4.61의 방어율이다.말리는 최근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를 당했다. 그러나, 직전 경기 QS를 비롯해 선발로써 본인의 역할을 충실하게 해주고 있다. 시즌 볼삼비가 5대1에 육박하고 있고 특히 볼넷을 잘 내주지 않고 있다. 선발 자원 중에서는 …
화삭 선발은 딜런 시스 , 템파는 셰인 맥클라나한이 나선다. 시스는 2승무패 2.73의 방어율, 맥클라나한은 4승무패 1.86의 방어율이다.시스는 직전 경기에서 템파를 만나 4이닝 소화에 그쳤다. 맥클라나한 상대로 맞대결을 펼쳤는데 솔로홈런 3방을 친 야수진의 지원 속에 패하진 않았지만 에이스임을 감안하면 아쉬운 피칭이었다. 그래도, 이번 시즌에도 리그 최…
메츠 선발은 조이 루체시, 워싱턴은 트레버 윌리엄스가 나선다. 루체시는 1승 0의 방어율, 윌리엄스는 1승 1패 3.38의 방어율이다.루체시는 21시즌 선발로 나서다 부상이 발견되어 토미존 수술을 거쳐 빅리그에 복귀했다. 그리고 나선 복귀전에서 샌프 상대로 7이닝 무실점의 완벽투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맥스 셔저가 부정물질 이슈로 10경기 징계를 받았고 벌…
디트 선발은 조이 웬츠 , 볼티모어는 카일 깁슨이 나선다. 웬츠는 3패 7.56의 방어율, 깁슨은 4승무패 3.60의 방어율이다.웬츠는 스쿠발과 마이즈등 지난 두 시즌간 팀의 주축 투수 역할을 했던 선발 자원들의 부상 이탈 속에 디트가 내세우는 좌완 선발투수다. 맷 보이드를 제외하면 좌완이 부족한 디트기에 빠른 공을 뿌리는 그가 기회를 받았다. 그러나, 빅…
에인절스 선발은 오타니, 오클랜드는 JP 시어스가 나선다. 오타니는 3승 0.64의 방어율, 시어스는 1패 4.98의 방어율이다.오타니는 이번 시즌 타자보다는 투수로 더 빼어난 활약을 하고 있다. 볼넷 허용이 다소 많긴 하지만 그 이상가는 삼진 능력으로 타선을 압도 중이다. 또, 30이닝 가깝게 소화하며 자책점이 2점에 불과하기도 하다. 100마일의 구속이…
샌프 선발은 로건 웹, 세인트루이스는 마일스 미콜라스가 나선다. 웹은 1승 4패 4.40의 방어율, 미콜라스는 1패 7.46의 방어율이다.웹은 개막 이후 4연패를 당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메츠 상대로 승리하고 연패를 끊었다. 리그 최고의 투심을 보유한 투수답지않게 출발이 좋지 않았는데 QS+ 동반 승리로 분위기 전환에 성공했다. 장타 허용이 있긴 하지만 이번…
컵스 선발은 헤이든 웨스네스키, 샌디에고는 세스 루고가 나선다. 웨스네스키는 1승 1패 4.67의 방어율, 루고는 2승 1패 2.78의 방어율이다.웨스네스키는 직전 경기에서 다저스 타선을 만나 5이닝을 버티지 못하고 3실점 패전을 당했다. 잘 버티고 있었지만 홈런 허용이 실점으로 이어진 것이 아쉬웠다. 그래도, 오클랜드전 qs+동반 승리를 비롯해 갈수록 안…
시리즈 5차전이다.4차전까지는 피닉스가 3승 1패로 앞서있다.피닉스는 2라운드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홈에서 1패를 당했기에 홈 어드밴티지를 내준 상황이었는데 원정에서 열린 3,4차전을 쓸어담았다. 리그 최고의 공격 듀오인 데빈 부커와 케빈 듀란트가 동시에 코트에 나선 라인업의 마진이 좋았는데 4차전에서는 크리스 폴도 살아난 모습이었다. 주전의 출…
시리즈 5차전이다.4차전까지는 덴버가 3승을 거두고 앞서있다.덴버는 4차전 원정 경기에서 패하고 홈으로 돌아왔다. 종료 3분전 12점차로 뒤지던 경기에서 연속 3점포를 터트리며 경기를 연장으로 몰고 갔지만 연장을 넘지 못했다. 요키치가 적극적인 공격 시도로 45득점을 뽑아냈고 머레이의 지원도 있었지만 자유투 성공률이 좋지 않았다. 그래도, 원정에서 충분히 …
시리즈 5차전이다.4차전까지는 보스턴이 3승 1패로 앞서있다.보스턴은 원정에서 열린 2경기에서 1승을 따내며 2라운드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부상으로 결장도 예상됐던 마커스 스마트가 정상 출전해 공수의 중심을 잡아주며 활약했고 테이텀과 브라운은 나란히 30득점 이상을 기록했다. 3차전 리바운드에서 밀렸던 모습과 달리 호포드와 윌리엄스가 나란히 10…
샌프 선발은 트리스탄 벡, 세인트는 제이크 우드포드가 나선다. 벡은 승패없이 6.75의 방어율, 우드포드는 1승 2패 6.05의 방어율이다.벡은 직전 경기를 통해 빅리그 등판에 나섰다. 선발로 나선 머네야를 구원해 5이닝 이상을 책임졌는데 이 경기 역시 머네야와 탠덤 형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선발 자원인 알렉스 우드가 부상을 당하며 빠진 샌프기에 한 차…
애리조나 선발은 라인 넬슨, 캔자는 브래디 싱어가 나선다. 넬슨은 1승 4.91의 방어율. 싱어는 1승 2패 8.14의 방어율이다.넬슨은 직전 경기에서 샌디에고 상대로 시즌 최다 실점을 하며 고전했다. 안타 허용은 적었지만 볼넷을 내주며 위기에 몰렸고 장타를 맞고 실점이 늘어났다. 그래도, 애리조나가 모처럼 기대할만한 젊은 선발 자원을 내보낸건 분명하다. …
에인절스 선발은 그리핀 캐닝. 오클랜드는 메이슨 밀러가 나선다. 캐닝은 승패없이 3.48의 방어율, 밀러는 승패없이 4.15의 방어율이다.캐닝은 에인절스가 17년 드래프트 2라운드에서 뽑은후 애지중지하며 키워온 우완 선발 유망주였다. 지난 시즌은 부상으로 인해 나서지 못했는데 이번 시즌 복귀와 함께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두 경기에 나서 5+ 이닝…
밀워키 선발은 에릭 라우어, 디트는 스펜서 턴불이 나선다. 라우어는 3승 1패 4.30의 방어율, 턴불은 1승 3패 7.85의 방어율이다.라우어는 세인트전 패배 이후 나선 샌디에고와 시애틀 상대로 연승에 성공했다. 두 경기 모두 QS에 성공했는데 커브의 비중을 다소 늘리며 볼배합을 바꾼 것이 효과적이었다. 대학 시절부터 구위를 인정받은 좌완이었기에 1라운드…
미네 선발은 조 라이언, 양키스는 네스터 코르테즈가 나선다. 라이언은 4승무패 3.24의 방어율, 코르테즈는 3승 3.09의 방어율이다.라이언은 이번 시즌 등판한 4경기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소화하며 전승을 거뒀다. 타선의 지원을 받은 것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피안타율이 1할대고 이닝당 출루 허용은 0.76에 불과하다. 지난 시즌부터 풀타임 선발로 나섰는…
컵스 선발은 저스틴 스틸, 샌디는 블레이크 스넬이 나선다. 스틸은 3승무패 1.44의 방어율, 스넬은 3패 6.00의 방어율이다.스틸은 최근 3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따내며 스트로먼과 함께 팀의 원투펀치 역할을 해주고 있다. 컵스가 벨린저와 댄스비 스완슨등 좋은 타자들을 영입한 것과 달리 선발진에는 별다른 보강을 하지 않았는데 그가 대형 fa스타들 이상의 활…
애틀 선발은 찰리 모튼, 마이애미는 브라이언 호잉이 나선다. 모튼은 2승 2패 3.22의 방어율, 호잉은 시즌 첫 등판이다.모튼은 직전 등판에서 샌디에고에 패했지만 qs를 기록한 것은 물론 최근 두 경기 연속 QS에 성공했다. 지금으로부터 21년전 애틀랜타가 3라운드에서 뽑은 루키였는데 2시즌 전 친정팀으로 돌아와 마지막 선수 생활을 불태우고 있는 39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