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애틀 선발은 조지 커비, 텍사스는 앤드류 히니가 나선다. 커비는 3승 2패 4.11의 방어율, 히니는 2승 2패 5.52의 방어율이다.커비는 직전 경기에서 오클랜드 상대로 QS 동반 승리를 따냈다. 3점의 자책을 기록하긴 했지만 7이닝을 소화하며 연속 QS+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빅리그에 데뷔한 젊은 투수인데 2년차 시즌에 팀의 핵심으로 거듭났다. 로비…
에인절스 선발은 오타니 , 휴스턴은 프램버 발데스가 나선다. 오타니는 4승무패 2.54의 방어율, 발데스는 2승 4패 2.60의 방어율이다.오타니는 직전 경기에서 5이닝 소화에 그치며 고전했다. 오클랜드 전에 이어 연속으로 4점 이상의 자책을 기록했고 승리를 추가하지 못했다. nL의 스트라이더와 더불어 압도적인 9이닝당 삼진 수치를 기록하며 구위를 자랑 중…
밀워키 선발은 에릭 라우어, 다저스는 노아 신더가드가 나선다. 라우어는 3승 3패 4.40의 방어율, 신더가드는 1승 3패 6.32의 방어율이다.라우어는 최근 연패를 당했다. 디트로이트와 콜로라도등 하위권 팀들을 상대했기에 연승을 노렸지만 5이닝 소화도 못하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장신의 좌완으로 94마일 정도의 포심 패스트볼과 3가지의 브레이킹볼 유인구를 …
캔자 선발은 조던 라일스, 화삭은 루카스 지올리토가 나선다. 라일스는 5패 6.69의 방어율, 지올리토는 1승 2패 3.67의 방어율이다.라일스는 이번 시즌 아직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빅리그에서 60승 이상과 더불어 지난 시즌에도 볼티에서 선발 10승에 성공했기에 캔자에서 그를 영입했는데 기대 이하의 모습이다. 베테랑으로 컨트롤이 떨어지지 않기에 볼넷은…
미네 선발은 루이 발란드, 샌디는 마이클 와카가 나선다. 발란드는 승패없이 5.91의 방어율, 와카는 2승 1패 5.46의 방어율이다.발란드는 타일러 말리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팀의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 양키스 상대로 qs에 성공했기에 팀이 그를 콜업했는데 복귀전에서는 화삭 상대로 고전했다. 마이너 레벨에서 워낙 삼진 능력이 좋았던 …
컵스 선발은 제임스 타이온, 세인트는 잭 플레허티가 나선다. 타이온은 2패 5.29의 방어율, 플레허티는 2승 4패 6.29의 방어율이다.타이온은 부상으로 인해 보름 정도를 결장했다가 다시 로테이션에 합류해 지난 워싱턴 전에 복귀했다. 부상 우려로 인해 3이닝을 소화하고 내려갔는데 아직은 컵스의 기대치를 충족시키는 피칭은 아니다. 양키스에서 두 시즌 동안 …
3차전까지는 보스턴이 2승 1패로 앞서있다.필라는 3차전 시작 전 엠비드가 리그 MVp 트로피를 받는 경사가 있었지만 경기를 내주며 잔치가 악몽이 됐다. 터커와 멜튼등이 3점슛을 정확하게 림에 꽂았고 엠비드의 30득점이 있었지만 하든이 또 극도로 부진했다. 평균 40득점이 가능한 하든과 맥시의 백코트 듀오가 있지만 2차전 이후 극도로 부진하다. 맥시멈 플레…
시리즈 4차전이다.3차전까지는 덴버가 2승으로 앞서있다.피닉스는 홈으로 돌아와 나선 첫 경기를 승리하고 연패를 끊어냈다. 고질적인 햄스트링 부상이 도진 크리스 폴의 결장 속에 고전이 예상됐는데 슈퍼스타 부커와 듀란트 듀오가 경기를 지배했다. 부진한 에이튼의 경기 장악력은 아쉬웠지만 벤치에서 나선 란데일이 22분간 9개의 리바운드를 걷어냈고 워렌도 적극적인 …
샌디 선발은 조 머그스로브, 다저스는 훌리오 유리아스가 나선다. 머스그로브는 1승 10.80의 방어율, 유리아스는 4승 3패 3.86의 방어율이다.머스그로브는 부상에서 돌아와 첫 경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뒀지만 직전 경기에서는 최악의 피칭을 했다. 샌프란시스코를 상대했는데 3.1이닝 동안 홈런 3개 포함 7실점했다. 특유의 안정적인 코너웤이 되지 않으며…
신시 선발은 그레험 애쉬크래프트, 화삭은 마이클 코펙이 나선다. 애쉬크래프트는 2승 2.00의 방어율, 코펙은 3패 5.97의 방어율이다.애쉬크래프트는 이번 시즌 현재까지 신시내티의 에이스 역할을 해주고 있다. 1선발인 그린이 시즌 1승도 올리지 못한데다 로돌로가 6점대 방어율로 고전 중인데 그만은 독야청청하고 있다. 6경기에서 한 경기를 제외한 5경기에서…
시애틀 선발은 브라이스 밀러, 휴스턴은 브랜든 비알렉이 나선다. 밀러는 승패없이 1.50의 방어율, 비알렉은 승패없이 4.50의 방어율이다.밀러는 직전 오클랜드 전을 시작으로 빅리그 커리어를 시작했다. 선발진의 줄지은 부상 속에 오클랜드가 왈디척을 비롯한 루키급 선수들을 대거 콜업했는데 밀러 역시 우완 유망주로 기회를 받았다. 첫 등판에서는 삼진을 10개나…
애리조나 선발은 라인 넬슨, 워싱턴은 트레버 윌리엄스가 나선다. 넬슨은 1승 2패 6.39의 방어율, 윌리엄스는 1승 1패 3.41의 방어율이다.넬슨은 최근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하며 2패를 당했다. 애리조나 팜에서 가장 기대하던 유망주였기에 지난 시즌 빅리그 데뷔를 이뤘고 이번 시즌에는 선발 로테이션에도 합류했는데 아직은 적응할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위…
에인절스 선발은 호세 수아레즈, 텍사스는 마틴 페레즈가 나선다. 수아레즈는 1승 1패 7.89의 방어율, 페레즈는 4승 1패 2.41의 방어율이다.수아레즈는 직전 경기에서 밀워키 상대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지난 시즌 기대 이상의 성적을 냈기에 큰 기대 속에 나선 이번 시즌이었는데 출발은 좋지 않았다. 그래도, 밀워키 원정 호투로 분위기를 바꿀 토대를 마…
시리즈 3차전이다.2차전까지는 두 팀이 1승씩을 주고받았다.레이커스는 원정에서 2차전을 패했지만 1차전을 승리하며 홈코트 어드밴티지를 빼앗아왔다. 비록 2차전을 내줬어도 데이비스가 골밑에서 엄청난 존재감을 보였고 제임스도 야투 감각을 끌어올렸다. 완패를 당하며 2차전에서 주축 선수들이 짧게 뛰었기에 베테랑들이 체력 부담 없이 홈경기에 나설 수 있는데 경기 …
시리즈 3차전이다.2차전까지는 두 팀이 1승씩을 주고받았다.마이애미는 원정에서 열린 2경기에서 1승을 따냈다. 버틀러가 활약한 1차전을 잡았지만 부상으로 그가 빠진 2차전은 패했다. 그래도, 아데바요와 라우리, 빈센트와 러브등 핵심 선수들이 충분히 역할을 한 모습은 인상적이었다. 2차전을 뛰지 않은 버틀러의 경우 다행히 시리즈아웃급 부상은 아니었지만 이 경…
시애틀 선발은 마르코 곤잘레스 , 휴스턴은 브랜든 비엘락이 나선다. 곤잘레스는 2승 4.74의 방어율, 비엘락은 승패없이 4.50의 방어율이다.곤잘레스는 직전 경기에서 토론토 타선을 만나 난타당했다. 그러나, 그의 등판일에 유독 잘 터지는 타선의 지원 속에 패배를 피할 수 있었다. 지난 시즌은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었는데 이번 시즌은 다른 모습이다. 여전히…
에인절스 선발은 레이드 디트머스 , 텍사스는 나단 이볼디가 나선다. 디트머스는 2패 4.85의 방어율, 이볼디는 3승 2패 3.93의 방어율이다.디트머스는 에인절스가 가장 기대하는 선발이지만 아직 이번 시즌 승리가 없다. QS를 한 경기에서는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했고 직전 등판에서는 밀워키 타선 상대로 고전했다. 그래도, 이번 시즌 이닝당 삼진을 1.2개…
샌디 선발은 블레이크 스넬, 다저스는 더스틴 메이가 나선다. 스넬은 1승 4패 5.28의 방어율, 메이는 3승 1패 3.15의 방어율이다.스넬은 직전 경기에서 신시 상대로 시즌 첫 승에 성공했다. 8피안타로 3실점했지만 6이닝을 소화하며 QS를 기록했고 타선의 득점 지원도 원활했다. 이번 시즌 개막전에 나서며 팀의 기대를 한몸에 받았는데 첫 승을 따내고 이…
애리조나 선발은 토미 헨리, 워싱턴은 맥켄지 고어가 나선다. 헨리는 1승 6.52의 방어율, 고어는 3승 2패 3.77의 방어율이다.헨리는 직전 콜로라도 전에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범가너가 계속된 부진으로 팀에서 지명할당되며 선발 한 자리가 필요했던 애리조나인데 경쟁자들을 제치고 콜업되어 2경기만에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그다지 인상적인 피칭을 한건 …
샌프 선발은 알렉스 콥, 밀워키는 콜린 레아가 나선다. 콥은 1승 1패 2.43의 방어율, 레아는 2패 4.79의 방어율이다.콥은 팀 타선의 지원을 조금만 받았어도 최소 시즌 3승은 따냈을 것이다. 완봉승을 기록한 경기 외에도 qs+를 포함해 선발로 팀에 확실히 기여했는데 득점 지원을 받지 못했다. 그래도, 로건 웹과 더불어 팀의 선발진을 확실하게 지켜주는…
애틀 선발은 스펜서 스트라이더, 볼티모어는 카일 브래디쉬가 나선다. 스트라이더는 4승무패 2.57의 방어율, 브래디쉬는 1승 1패 6.14의 방어율이다.스트라이더는 직전 메츠 원정에서 시즌 최다인 4실점을 허용하며 고전했다. 그러나, 그의 등판일에 잘 터지는 팀 타선의 지원을 받아 4연승에 성공했다. nL 탈삼진 1위를 질주 중인데 갈렌보다 한 경기를 덜 …
시리즈 3차전이다.2차전까지는 덴버가 모두 승리했다.피닉스는 원정에서 열린 두 경기를 모두 패했다. 케빈 듀란트를 영입하며 우승후보 1순위로 뽑혔고 클리퍼스도 5차전만에 탈락시켰는데 1번시드를 만나 고전 중이다. 게다가, 3차전에서는 크리스 폴이 고질적인 부위인 햄스트링에 다시 부상을 당했다. 경기 직전 출전 여부를 결정하는 데이투데이 상대로 나왔지만 결장…
시리즈 3차전이다.2차전까지는 두 팀이 1승씩을 주고받았다.필라는 엠비드가 출전한 2차전에서 완패했다. 그래도, 엠비드가 경기에 정상적으로 뛸 수 있는 몸상태임을 확인했기에 얻은 것도 있다. 천적인 보스턴 원정에서 1승을 챙기며 홈코트 어드밴티지도 가져온 상태다. 스마트의 몸에 깔릴뻔했던 터커는 다행히 큰 부상을 당하지 않았고 리드와 멜튼, 니앙등 로테이션…
샌프 선발은 션 머네야 , 밀워키는 코빈 번즈가 나선다. 머네야는 1패 7.85의 방어율, 번즈는 3승 1패 4.01의 방어율이다.머네야는 선발로 전혀 경쟁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마징가티비지 못하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는 평균 2이닝 소화에 그쳤는데 그 기간 4볼넷 경기를 비롯해 멀티홈런을 내주는등 최악의 피칭을 했다. 샌프에서 5선발 정도로 기대하고 영입…
시애틀 선발은 루이스 카스티요 , 휴스턴은 크리스티안 하비에르가 나선다. 카스티요는 2승무패 1.82의 방어율, 하비에르는 2승 1패 3.48의 방어율이다.카스티요는 직전 경기에서 토론토를 만나 홈런 한 방과 함께 2실점했다. 선발로 5이닝을 소화하며 경기를 접전으로 끌고 갔는데 승리를 따내진 못했다. 그래도, 시애틀이 우승 도전을 위한 에이스로 영입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