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05월10일 미네소타 vs 샌디에이고 mlb 생중계,스포츠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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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 선발은 루이 발란드, 샌디는 마이클 와카가 나선다. 발란드는 승패없이 5.91의 방어율, 와카는 2승 1패 5.46의 방어율이다.
발란드는 타일러 말리가 부상으로 빠진 이후 팀의 로테이션에 합류했다. 이번 시즌 첫 등판에서 양키스 상대로 qs에 성공했기에 팀이 그를 콜업했는데 복귀전에서는 화삭 상대로 고전했다. 마이너 레벨에서 워낙 삼진 능력이 좋았던 투수기에 빅리그에서도 그런 투수로 성장하길 기대중인데 컨트롤은 더 가다듬어야 한다. 그래도, 대체 선발로는 충분히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와카는 난조를 보였던 애리조나 원정을 지나 나선 두 경기에서는 나아진 피칭을 했다. 승리를 따내진 못했지만 직전 경기에서 6이닝 무자책 경기를 했고 꾸준히 5이닝 이상을 소화했다. 지난 시즌 삼진이 늘어났기에 이번 시즌 초반 공격적인 피칭을 했는데 공격적인 피칭을 버리자 성적이 나고 있다. 포심과 투심, 슬라이더와 체인지업, 커브와 스플리터등 다양한 구종으로 타자를 상대할 수 있는 투수다.
샌디에고의 승리를 본다. 와카가 패스트볼을 많이 던지면 샌디가 원정에서 고전할 수 있다. 그러나, 직전 경기부터 브레이킹볼 비중을 늘린 와카기에 미네 타자들과 수싸움을 할 수 있다. 로테이션 선발 두 명의 부상 아웃으로 인해 급히 올라온 발란드를 상대할 샌디에고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샌디의 다득점 속에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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